깃코인, GTC 시세 전망 호재 총정리

깃코인 GTC는?

GTC은 오픈웹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디지털 공공재(공공 소프트웨어, 데이터, AI 모델 등)을 만드는 커뮤니티의 일종입니다.

그리고 GTC은 대표적인 웹 3.0코인이기도 합니다.

웹 3.0은 인공지능,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 데이터 환경을 통해 개별 사용자에게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화된 웹을 뜻하는데요.

다시 정리하자면, GTC은 오픈 웹을 만들기 위한 개발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웹 3.0 서비스이자 코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이런 커뮤니티가 제대로 굴러가기 위해서는 경제적 보상이 필요합니다.

깃코인의 디지털 자산 GTC를 통한 인센티브 시스템이 작동하며, 이러한 인센티브는 커뮤니티에 기여한 개발자들에게 돌아가게 되는데요.

그리고 유통되는 GTC의 대부분도 개발자들의 보조금, 개발 관련 프로젝트의 사후관리에 사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GTC은 오픈웹 개발자의, 오픈웹 개발자에 의한, 오픈웹 개발자를 위한 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GTC은 1월 15일 기준으로 개당 가격이 13,261이고, 시가총액은 약 1,910억으로 암호화폐 전체 시총 순위 338위를 기록 중입니다.

GTC은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쿠코인, 게이트 아이오와 같은 메이저 거래소에 거의 모두 상장되어 있는데요.

국내에서 GTC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업비트 BTC 마켓을 이용해야만 합니다.

그렇다면 GTC의 현재 시세와, 최근 슈팅을 불러일으킨 호재는 어떤 것일까요?

깃코인 GTC 시세 전망, 호재

GTC은 작년 5월에 상장한 비교적 신생 코인인데요.

차트를 보시면 8천 원과 1만 2천 원 사이의 박스권을 횡보하다가 작년 11월 말, 12월 말 크게 두 차례 슈팅이 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1월에 깃코인을 상승시킨 첫번째 호재는 ‘깃코인 그랜츠 라운드 12’, GR12 인데요.

그랜츠 라운드는 GTC의 가장 큰 행사 중 하나로, 분기마다 열리는 기부행사입니다.

순수하게 GTC 커뮤니티에 올라온 웹 3.0 아이디어에 대해서 기부를 진행하는 유저들도 있지만, 이런 식으로

특정 아이디어를 통해 기부를 하고, 일정량의 GTC를 에어드랍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그랜츠 라운드를 호재로 받아들이는데요.

실제로 다시 GTC을 차트를 살펴보면 그랜츠 라운드 10이 펼쳐진 6월, 그랜츠 라운드 11이 펼쳐진 9월 경에 GTC의 시세가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2월 말에, 깃코인을 상승시킨 두번째 호재는 업비트 BTC 마켓 상장입니다.

출처 : 핀포인트 뉴스

깃코인은 작년 12월 22일 업비트 비트코인 마켓에 상장했고, 한때 업비트 주간 코인 상승률 1위를 기록할 정도로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물론 업비트 BTC마켓이 전체 깃코인 시세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합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최근 한 달 차트를 보시면 업비트 BTC 마켓에 상장된 12월 22일에 강한 슈팅이 나오고, 26일까지 그 상승 흐름이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웬만한 거래소에 GTC이 다 상장되어서, 상장으로 인해 누릴 수 있는 호재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지금까지 그랜츠 라운드라는 확실한 호재에는 시세가 확실히 반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패턴을 잘 활용하시면 단기적으로 시세 차익을 충분히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 글은 특정 자산의 매수와 매도를 유도하는 글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아래 링크로 가입하시면 바이낸스 수수료 20% 할인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