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코인으로 성공한 사람들과 망한 사람들

루나코인으로 성공한 사람들과 망한 사람들

루나코인으로 성공한 사람들과 망한 사람들

일단.. 루나코인 홀더들에겐 유감을 표명하며, 누가 5월 6일까지 10만원이었던 코인이 1원 될 거라 상상했는가..

아마 망할 것으로 그렇게 예측한 사람은 돈을 많이 버셨을 것 같다.

(숏으로)

숏을 정확하게 예측하신 블로그 님도 계신다.

이분 혜안에 많을 걸 배운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이걸 통해 트론, 코스모스 같은 스테이블 코인도 위험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숏도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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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상장폐지는 확정이고, 5월 20일에 종료될 예정이다.

(전에 쓴 글처럼 SCAM이 맞다.)

아마 나중에 가상화폐 이야기할 때, 나오는 큰 규모의 폰지사기로 나올 것이다.

시간 지나서 슈카월드(슈카형)이 언급 더 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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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로 본 두 가지 관점 : 물린 사람이 손절하지 않고 버텼으면 현물이 청산되는 게 되었고,

안 물린 사람이 최고 떨어질 때까지 기다려서,

바이낸스나 FTX 거래소에서 상장폐지 결정되고 마지막 물량 받아서,

업비트나 코인원에 물량 넘긴 사람들은 성공한 것이 되었음

(업비트에 단타로 한 사람들은 손절가 10% 걸고 했으면 다행인데,

손절가 안 걸고 무지성 존 번 한 사람들은 200만원이 2천원 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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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숏을 루나코인 망할 때까지 들고 계신 분들도 성공적 투자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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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무작정 존버는 사진과 같은 결과를 초래했다.. 

힘내시라고 밖에 말을 못 드리겠다. 근데 설마 저걸 손절 안 하고 왜 버텨?

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루나는 200원에서 14만원까지 온 코인이며,

보통 비트코인 하락을 맞아도 다시 반등하면서 잘 버틴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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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람들 인식도 김치코인중에 성공한 프로젝트 시총도 높고 근본이라는

인식도 있었으니깐 근데 하락의 속도가 워낙 빠르다 보니깐

대응을 못한 게 저런 결과를 초래했다.

오늘 새벽 6시에 (40원쯤)사도 -50% 간 사람들도 많은데 뭐..

결국 근본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거래소 코인) 이거 밖에 없는가..

같은 종목 루나에 투자했지만 투자는 “타이밍”과 “지식”으로 버는 것 같다.

업비트에서 김프가 마지막에 1000%씩 끼다가.

마지막쯤에는 해외 대비 -50% -80%씩 나는 걸 관찰했는데,

그때쯤 보따리상이 와서 무조건 싼 가격에 팔아도 이득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았다.

  1. 같은 루나를 사더라도 중간중간 반등 구간에 사서 판 사람들 중에 이득을 본 사람이 있었다.

  2. 루나 생태계를 역이용해서 아래와 같이 큰돈을 번 사람이 있다.

  3. 해외와 김프의 차이를 알고, 해외에서 가장 싼 가격에 루나를 사서, 업비트를 보내서 보따리로 본 사례

2번 사례 : 아래와 같이 레전드를 찍은 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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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테이션으로 인한 돈복사 버그 정리글]

업비트에서 코스모스 구매 → 케플러로 출금 → 오스모시

스에서 코스모스를 ust로 스왑 → 테라스테이션에서 ust 루나로 스왑 → 루나 FTX나 업비트로 입금 → 판매

루나 무한 발행 + 김프 차익으로 돈복사 버그 발생

거래 당시에 해외 거래소에서는 루나가 0.00000112달러였고 업빗에서는 0.0002달러로

차익거래만 하더라도 100배 이상의 수익을 가져갈 수 있었는데,

거기에 루나 스테이션의 버그로 인해서 루나가 무한 복사가 되어서 100만원 이하(트래블 룰)로

따발총 송금해서 팔면 돈 복사가 되는 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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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0시 반까지 복사되었다고 하니까…

장이 혼란할 때는 따리 꾼들만 잘 따라다녀도 돈이 된다

새벽 2시부터 200으로 80억 찍은 따리도 있다고 한다.

(물론 이런 사람은 진짜 1만명중에 1-2명 될까 말까 한데,

루나의 생태계 구조를 정확하게 잘 아는 사람이 한 것 같다.

그리고 100-200만 원은 없어도 되는 돈이라고 생각하고 했을 것이고, 그게 대박이 난 것 같음)

반면 없어도 된다고 생각하고 업비트에서 구매한 루나 코인은 진짜 없는 돈이 되어버렸음

3번 사례 : 해외와 김프의 차이를 알고,

해외에서 가장 싼 가격에 루나를 사서, 업비트를 보내서 보따리로 번 사례

Fnhaa

세 가지 사례를 통해, 여러 가지 방법이 있었으나,

업비트가 무조건 답이라고는 말을 못 하겠다.

보따리꾼들이 가장 리스크가 적은 것 같기도

(물론 사놓고 출입금 막히면 방법 없는 거지만)

루나발 악재로부터 생긴 비트코인 39k부터 시작된 계단식 하락이 유투버들도 희노애락이 많은 장이기도 했다.

힘내시라고 밖에 말씀을 못드리겠다.

루나코인 폰지사기로 인하여 비트코인에 영향을 미쳐 많은 고수 유투버들도 손실을 보았다.

루나코인으로 성공한 사람들과 망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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