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기 전에>
여러분들에게 무지성 코인 매매가 아닌 다양한
코인 투자 매매방법에 대해 공유해드리고 있습니다.
수수료를 확인한 것도 좋지만
더 중요한 건 성공적으로 수익을 내는 겁니다
제가 공유한 다양한 매매법을 공부하고
성공적으로 수익을 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공부하시다 궁금한 점은 해당 글에 댓글 남기시면
도움 드리고 있으니 다같이 코인 공부시작하시죠
안녕하세요.
내가 평생 사용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매매법을 찾아
코인의민족 코민이입니다.
오늘은 바이낸스 선물거래소에서
선물거래하시는 분들을 위한
바이낸스 수수료 (바이낸스 선물수수료)를
정리해 드리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지정가(Maker)와 시장가(Taker)란?
바이낸스 선물수수료에 대해 알기 전
먼저 지정가(Maker)와 시장가(Taker)
개념부터 숙지하셔야 하는데요.
지정가(Maker)는 여러분들이 선물거래하는
페이지에서 ‘Limit’ 항목으로 많이 알고계시는데요
지정가란 말그대로 지정한 가격에서
매수(진입)/매도(청산)을 하는 주문 유형입니다.
지정가 주문시 위의 사진처럼
‘Order Book’에서 가격을 선택하시거나
‘Price’에서 가격을 직접 입력하시면 됩니다.
시장가(Taker)는 현재 호가창에 걸려 있는 매물을
즉시 매수(진입) / 매도(청산)하는 주문유형입니다.
시장가 주문의 가장 큰 장점은
지정가는 지정한 가격에 도달하지 않으면
매매가 체결되지 않지만
시장가는 호가창에 있는걸 모두 매매하기 때문에
100% 주문이 체결된다는 장점이 있어요.
시장가 주문은 지정가(Limit)옆에
‘Market’을 클릭하셔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시장가주문은 지정가와 달리
호가창에 있는걸 매수하기 때문에
별도로 가격을 입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수량만 입력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단점은 거래량이 없거나
호가 단위가 넓은 종목들은
비싼가격에 살 수 있다는 겁니다.
(이해가 어려우시다면 패스!)
바이낸스 수수료 (바이낸스 선물수수료)
그럼 바로 바이낸스 수수료 (바이낸스 선물수수료)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우리가 선물거래를 하는 이유는
당연히 ‘레버리지’라는 기능 때문이죠
현재 내가 갖고 있는 자산이 100만원이라면
10배의 레버지리는 사용한다면
1,000만원으로 거래하는 효과를 볼 수 있죠.
수익이 난다면 너무나도 좋겠지만
레버리지는 손실이 날 경우
돈복사가 아닌 돈파쇄가 될 수 있으니
항상 레버리지 사용은 유의해주세요!
바이낸스 수수료 한 번에 총 정리 (Feat.지정가 & 시장가)
그럼 수수료표를 공개하고
예를 들어 설명을 드려보도록 할게요
바이낸스 선물 수수료 표입니다.
우리가 거래를 할 때는 총 2번의 거래를 하죠?
살때 그리고 팔때 이렇게 2번이요
그렇기 때문에 수수료가 2번 발생되는데요.
그럼 총 4가지의 경우의 수가 있겠죠?
살때 지정가로 사느냐 시장가로 사느냐
팔대 지정가로 파느냐 시장가로 파느냐
그게 바로 위의 표의 내용입니다
시장가가 지정가보다 수수료가 높습니다.
(편의성을 제공하니 당연한거라고 봅니다)
그럼 하나 예를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1,000만원으로 레버리지 1배로
매수할 때는 지정가로
매도할 때는 시장가로
한다면 수수료는 어떻게 될까요?
지정가 : 0.02% / 시장가 0.02%
1,000만원의 0.02%은 2,000원
총 2번 수수료가 발생했으니 4,000원인겁니다.
그런데 대부분 레버리지를 사용하시죠?
레버리지를 사용할 때 수수료 계산을
많이들 헷갈려 하시더라고요.
그럼 레버리지에 따른 수수료표를 공개합니다!
위의 표는 레버리지는 사용했을 때
각 배수에 따른 수수료율을 정리해놓은 표입니다.
사실 직접 계산하려고 하시지 말고
위의 표만 참고하고 매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레버리지를 사용했을 때
수수료가 어떻게 적용되는지 예를 들어볼게요.
<예시>
1,000만원의 자본금으로 레버리지 50배의
거래를 했다고 가정해봅시다.
매수할 때는 시장가
매도할 때는 지정가
그럼 1,000만원에 50배의 레버리지를 하니
나의 투자금은 5억원이 되는 겁니다.
(1,000만원 x 50배)
매수할 때는 시장가(0.04%)로 했으니
0.04%의 50배인 = 2%가 매수 수수료가 됩니다
매도할 때는 지정가(0.02%)로 했으니
0.02%의 50배인 = 1%가 매도 수수료가 됩니다.
이렇게 총 합계 3%의 수수료가 발생됩니다
여기서 질문!
이 3%라는 수수료가 레버리지를 적용한
금액이 5억원에 적용될까요?
아니면 내 투자한 자본금 1,000만원에 적용될까요?
정답은 바로 1,000만원 기준이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매매가 끝났을 때
내가 내는 수수료는 1,000만원의 3%인
30만원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마지막으로 하나더!
수수료를 상쇄할 수 있으려면 얼만큼의 수익을 내야하나요?
많은 분들이 선물거래를 하시면서
“저는 분명 수익이 났는데 계좌가 마이너스에요”
라고들 말씀을 하세요
그 이유는 수익보다 수수료가 크기 때문이에요.
위의 예시에서 총 수수료가 3%라고 했죠?
그렇다면 여러분이 거래했을 때
PNL(ROE%)가 3%가 뜰 때
(PNL이 수수료만큼 뜰때)
거래를 종료하셔야 계좌에 마이너스
되는 일이 없다는 겁니다.
(꼭 유의해주세요)
무조건 플러스+가 났다고 매도(청산)하시면 안됩니다.
오늘은 바이낸스 수수료 (바이낸스 선물수수료)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