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영국에서 영업폐쇄?!

안녕하세요.호냥봉이입니다.오늘은 바이낸스에 대한 소식을 간단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이낸스는 글로벌 최대 암호화폐거래소로 중국에서 태어난 캐나다 국적의 창평 자오대표가 만든 거래소입니다.

창펑자오대표는 1977년생으로 아버지가 중국에서 정치적인 이유로 임시추방되자

캐나다로 이민을 갔으며 맥길 대학교 컴퓨터 공학과를 졸업해

전세계적으로 주식거래 시스템을 만들었으며 중국으로 돌아가 홍콩의 부동산을 처분하여

2014년도에 비트코인에 투자했으며,2017년 바이낸스를 만들게 됩니다.

만든지 얼마되지 않아 중국에서 암호화폐 거개를 금지하자 일본으로 본사를 옴기고 2018년도에 대만에 바이낸스 지사를 설립하였습니다.

이후에 중국과 일본의 암호화폐 규제를 피하기 위해서 몰타로 본사를 이전했습니다.

가상화폐는 전세계에서 법적인 부분에서 벋어난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에 영국의 금융 행위 감독청 (FCA. Financial Conduct Authority)이

바이낸스에 6월30일까지 영국내 모든 영업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영국소비자 관련자료는 보존하라고 함께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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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거래소가 영국에서 당국의 규제아래서 어떤 영업도 허가받지 않았다고 소비자들에게 조심하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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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는 각국 금융당국의 허가없이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암호화폐와 파생상품 거래를 중개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최근에는 일본 금융당국으로부터 무허가 영업에 대한 경고를 받았고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명령으로 이지역에 대한 서비스를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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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는 영국소비자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보존할 것을 바이낸스에 요청했다.

또 7월2일까지 이 요청을 따르겠다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통보할 것도 주문했습니다.

돈은 권력인데 국가나 은행권에서는 자기 손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비트코인에 대해서 달갑지 않을수밖없는듯 싶습니다.

그전까지는 법에 포함되지 않았다라는 모양세로 관망을 하고 있는데

화폐가치가 떨어지는 나라에서는 비트코인을 통화로 화폐가치가 있는 나라에서는

비트코인에 대해서 손을 대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과연 이후는 제도권 안으로 갈지 안갈지 궁금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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