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이더리움 스테이킹 bETH로 거래

바이낸스 이더리움 스테이킹 bETH로 거래

이더리움 투자자라면 스테이킹으로 수량을 늘리는

게 인지상정!

저번 포스팅에서 스테이킹하는 방법을 알아봤다.

4가지 방법 중에서 나는 바이낸스 거래소를 통해

Beacon ETH에 투자 중이고, 한 번 정리해 봄.

bETH을 선택한 이유

이더리움 2.0 업데이트가 완료될 때까지, 아니

그 후로도 나는 이더리움을 계속 홀딩 할 것이다.

다만, 문제는 내게 32 ETH이 없다는 사실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스테이킹 선택지가 풀 위임 / 거래소

단 두 가지 밖에 없었다.

(2.0 업데이트 전에 32개를 모을 수나 있을까..)

풀 위임에 대해서는 아직 공부가 되지 않았으니,

자연스럽게 거래소 스테이킹 서비스를 알아보게

되었고, 거래소 1등인 바이낸스로 최종 선택했다.

Beacon ETH가 간편하긴 하지만, 장기 투자자에게는

효율적인 방법은 아닌 것 같다.

그래서 하루빨리 공부해서 갈아타려 한다.

그동안에는 Beacon ETH로 이자를 받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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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H 사용법

Beacon ETH는 바이낸스에서 스테이킹한 이더리움을

토큰화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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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바이낸스

BETH 1개 = 바이낸스 스테이킹 ETH 1개

즉, Beacon ETH가 곧 스테이킹된 이더리움이니

Beacon ETH를 보유하고 있으면 이더리움 2.0

스테이킹 노드에서 획득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Beacon ETH는 거래소에서 매매할 수 있어서

중간 인출이나 현금화가 자유롭다.

BETH/ETH 페어에서 매도하면 끝이다.

Beacon ETH 사용법은 간단하다.

Beacon ETH를 매수해서 Spot 계좌에 가지고만 있으면

매일 이자가 지급돼서 수량이 야금야금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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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ETH/BETH 페어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보상을 받을 수도 있다.

바이낸스에서 유동성을 공급하면 BNB로 받고

팬케이크스왑에서 공급하면 CAKE를 받는다.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

Beacon ETH 1개는 이더리움 1개를 나타내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BETH와 ETH의 교환 비율

이 1:1 은 아니다.

BETH는 ETH보다 조금 싸게 거래된다.

image

위 가격을 보면 0.9778로 되어 있다.

즉, Beacon ETH 가격은 이더리움의 0.9778이 된다.

이더리움은 그냥 이더리움이지만,

Beacon ETH는 이더리움과 교환할 수 있는 증서이니

시장 수급에 따라 가치가 변동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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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2.0 업데이트가 완료될 때까지 매도할

계획이 없다면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Beacon ETH를

매수해서 이자 받다가 나중에는 1:1 비율로 교환

하면 되니 이득이다.

장기투자했을 때의 이야기이지만 말이다. 

얼른 공부해서 이자 더 높은 것으로 갈아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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