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BINANCE)에 비체인(VET) 자유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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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BINANCE)에 비체인(VET) 자유예금

난번 블로그 글에서도 내가 자주 언급하는 말이 있다.

“다문삭궁” –귀가 얇으면 삶이 궁핍해진다.

귀가 얇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믿고 호감을 갖는다

(또는 잘 꼬시낀다)는 좋은 말 같지만……

사회생할하면서 호구가 되기 쉽다….

이 말을 보면서 늘 자중하고 검증하고 살아가자고 마음 먹지만….

나는 호기심때문에 이게 잘 안된다.

인터넷..유튜브를 보면 업비트에 비체인(VET)를 보유하고 있으면

에어드랍해주는 VHTO 숫자보다…바이낸스에서 더 많이 해준다는

글을 본적이 있다.

 

그게 그게 같은데….예전 같으면 푼돈에 신경쓰지 않고 무시해버릴텐데…..

머지않아 명퇴를 하고 백수생활에 들어가면 주머니 사정이

쪼그라들것 같아 이제는 이자농사, 푼돈에도 신경을 좀 쓰고 살아야 할 것 같다는

예감이 나를 더욱 쪼잔한 인간을 만드는 것 같다.

어쩔수 없지 않는가? 자유로운 영혼 / 자유로운삶은 위해서

그 정도 희생은 감수해야 하지 않겠는가?

 

바이낸스에서 조금 더 혜택이 있는 것 같은데…

그런데…문제는 업비트에서 바낸으로 가져가는 비용(전송수수료?)이 어마어마하다.

자그마치 100VET 나 된다.

0.000..VET, 0.00..VTHO를 받아서 똑박 또박 모아서

언제 100VET 만큼의 돈을 만들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궁금해서 못참겠다….그리고 뭔가를 한번 도전해보는 재미에

조금의 손실은 감수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으로 아무생각없이 즉시

실행해보았다….

더구나….코인투자해서 내게 가장 많은 손실을 안겨주고 있는

VET는 어짜피 3년 정도 장기투자로 들고 갈 생각이라서…..

업비트든 바낸이든 …구석에 쳐박혀 있을 것 같은데…기왕이면

병아리 눈물같은 이자라도 챙기고, VTHO 에어드랍도 챙겨봐야겠다.

어머니가 생전에 늘 내게 하신 말씀중 “띠 끌 모아 태산”을 실천해보자……

그런데……코인 이자 농사를 공부하면서 내가 쪼잔한 스타일로 변해가는 것 같아 겁이 난다.

0.01~0.5 달러 이자가 조금씩 쌓이는것 보니….어디 가서 밥한그릇 (보통 10,000원~25,000원) 먹을려면 ….

“코인 이자를 보름~한달모아야 하는데……이 아까운 것을

한번에 먹어버리고 마는 구나…..” 이런 생각이 들것 같다.

이자놀이….재미삼아 잠깐 해보다가….삶의 스타일이

쪼잔해지면 얼른 발을 빼기로 하고 도전해 본다.

그런데…아무리 생각해도 업비트에서 바이낸스로 비체인(VET)로

옮겨와서 이자 쬐금 더 받아봤자….전송수수료 100VET 때문에

이득은 없을 것 같다….그래도 혹시, 모르니 계산을 잘 해봐야 겠다……

경험으로 아는 지식이 최고다는 나의 신념을 믿어봐야지…..

① 업비트에서 바이낸스로 이동시켜본다…..가장 손실률이 많은 비체인(V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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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하기 억울해서 장투로 가기위해 이자놀이에 도전

② 자유예금을 맡긴다. 끝. 참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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