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공부 호가창의 비밀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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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식이나 코인거래를 할 때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호가창 보는 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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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창의 비밀에 대해서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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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사용하시는 업비트 기준으로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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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용어 집어 치우고 최대한 쉽게 설명해볼테니 잘 따라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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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창이란 현 시점에서 해당 코인을 사거나 팔고자 하는 사람들의 주문 가격을 표시한 창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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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호가 : 팔고자 하는 사람들이 체결을 가다리는 주문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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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호가 : 사고자 하는 사람들이 체결을 기다리는 주문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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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잔량 : 해당가격으로 팔고자 하는 주문의 주식 수량

(ex: 1,340원에 팔고자하는 사람이 2,970,272.036 개의 물량을 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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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잔량 : 해당가격으로 사고자 하는 주문의 주식 수량

(ex: 1,335원에 사고자하는 사람이 1,564,027.543 개의 물량을 받길 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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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정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호가창을 이용해 하루 동안의 지지와 저항 가격을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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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 물량이 가장 많은 가격이 1,340원이기 때문에 파는사람의 마음이

변하지 않는 이상 물량 소화기간이 오래걸릴 것으로 강력한 저항 구간이 될 것입니다.

(매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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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매수 물량이 가장 많은 1,300원의 경우 거래가 체결되기까지

상당히 오래걸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강력한 지지 구간이 될 것입니다.

(매수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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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격대가 뚫리면 단기적으로 큰 폭의 하락이나 상승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예의주시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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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호가창은 매 초마다 변하므로 어디까지나 주문자들의 마음이 변하지 않았을 때를 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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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 리플의 경우 매도잔량이 매수잔량을 살짝 앞서며 떨어질 것 같은 뉘앙스를 취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매도하고자 하는 수가 더 많으니깐요!)

하지만 허매수/허매도가 알트코인이나 코스닥 상장 주에 상당히 많은 편이므로 조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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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들이 보유한 이 코인이 계속 기다려도 안올라가서 다른 코인으로 갈아타고 싶은데 매도벽이

두터워 오히려 더 떨어질 것 같아 비싼가격에 팔지 못 하고 싸게 넘길 때의 심리를 이용해서

세력들이 만든 매도벽을 일괄 취소하고 개미들의 판 물량을 모두 받고 올려버리는 경우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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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신중히 생각하고 팔았는데 역시 주식이나 코인은 “내꺼 팔면 올라가네~~ “할 때 이거에 당하신 거예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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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결강도가 100% 이상이어야 한다.

2) 매도잔량이 매수잔량에 비해 2배이다.

3) 매도잔량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 것이아니라 누가봐도 “나 매도벽이야!” 하는 놈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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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가지 조건으로도 하루에 1% 단타는 가능하다는 사실..

체결강도란 해당 종목이 현재 매수세가 강한지 매도세가 강한지를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수치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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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체결량 : 싼 가격에 사려고 하지 않고 팔려는 사람들의 주문가격에 바로 사는 체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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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체결량 : 높은 가격에 팔려고 하지 않고 사려는 사람들의 주문가격에 바로 파는 체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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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결강도 100 이상 : 사려고 하는 사람이 더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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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결강도 100 : 사려고하는 사람 팔려고 하는 사람 팽팽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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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결강도 100 이하 : 팔려고 하는 사람이 더 많음

위 글은 글쓴이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포함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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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체 코인 투자를 권장 및 강요하지 않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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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지 않는 매매하시기를 바라는 블로거라는 점 다시 말씀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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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내용있으면 말씀해주시고 다음번엔 다른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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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