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볼트 시세와 전망 아직은 희망이 있나
오늘은 비트코인 볼트의 시세 및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자.
비트코인은 완전히 탈 중앙화한 암호화폐로 아마도 시중의
화폐를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블록체인 기술의 화폐이다.
비트코인은 2021년 말에 8200만 원 정도까지 상승했었고,
우리는 이제 그 가격에 대해서 이미 많이 익숙해졌다.
그렇다면 비트코인볼트는 뭘까?
비트코인볼트는 비트코인과 혼동하기 쉬운 코인이다.
그러나 엄연히 다른 코인이므로 유의하자.
비트코인 볼트는 프라이빗 키를 분실할 경우 자산을 복구할 수 없었던 기존의 비트코인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을 3중 보안 시스템으로 극복한 암호화폐이다.
3중 시큐리티 솔루션을 강조한 비트코인 볼트 홈페이지
그동안의 거래되었던 블록체인 거래는 취소할 수도 없었고 이를 되돌릴 가능성이 없었다.
그러나 이를 해결한 것이 비트코인볼트로 3중 보안 시스템은 송금과 철회,
확정으로 이루어진 3개의 각기 다른 보안키로 이에 대한 도난 우려가 없고 전송이 빠른 지불수단으로 인정받았다.
비트코인 볼트의 특징?
비트코인 볼트는 기존의 비트코인과 비트코인 캐시, 비트코인 SV의 보안점을 개선한 것이 특징으로,
도난방지 기술로 실수나 고의로 코인이 지갑에서 인출되었을 때, 24시간 내에 반환할 수 있는 기능을 만들었다.
실제 비트코인 볼트의 경우 3가지의 키가 있어서 잘못된 거래를 돌릴 수 있는데,
1번 키의 경우 24시간의 시간을 지연시킬 수 있는 키이고,
1번 키를 사용하고 문제가 되면 2번 키를 사용하면 된다.
그러면 거래가 없었던 것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마지막 3번 키의 경우 거래가 확실하다고 생각되면 사용하면 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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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건 되돌릴 수 있는 트랜잭션임을 홍보하는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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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의 생각으로는, 이는 실생활에서도 있었으면 하는 기능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제 은행에서 돈이 잘못 인출되었을 때 이런 기능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일반적으로 메타마스크 지갑 같은 경우 개인이 보안에 관련된 문서를 따로 보관해야 하고,
이를 분실했을 경우 자산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이는 클레이튼 지갑인 카이카스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비트코인 볼트의 경우 이용자가 자산을 환수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현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확실한 보안 시스템을 무기로 맨 처음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것도 사실이다.
비트코인 볼트의 시세는 어떤가?
비트코인 볼트는 위와 같은 이점에도 불구하고, 현재 시세가 7,400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55만 원 선까지 폭등하며 굉장한 인기를 끌었던 비트코인 볼트는 어떻게 하다가 현재 시세까지 오고 만 걸까?
비트코인 볼트 시세 작년 엄청난 상승 뒤에 쭉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렇다 신뢰를 잃어버린 코인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비트코인 볼트는 결국에 다단계 사기 코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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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볼트의 개발사는 마이닝시티이며,
마이닝 시티를 운영하는 실제 회사는 마인베스트인데,
이 회사는 원래부터 다단계 사기로 유명한 기업이다.
비트코인 볼트는 다른 사람이 채굴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블록체인인데,
이유는 이 비트코인 볼트를 만든 주체에게 허락을 받아야 채굴할 수 있는 아주 황당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내 생각에 아무리 좋은 화폐라고 해도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이 없다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한다.
비트코인이야 지금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고, 한 국가에서는 심지어 비트코인으로 물건을 거래하는 것까지 가능하니 그 사용처가 굉장히 무궁무진해진 편이다.
하지만 비트코인 역시 만약에 사용하는 사람이 없으면 그 가치는 폭락할 가능성이 크다.
비트코인이 P2P에서 어떻게 생겼는지 말하는 거랑 볼트랑 뭔 상관이지
비트코인의 채굴이 10%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고 기존에 비트코인을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던 소유자들이
비트코인을 풀지 않아서 유통량이 현격히 줄어들게 될 경우 비트코인 시장이 망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는 달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된다. 지금 달러의 유통이
전 세계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렇게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아직까지도 이 비트코인볼트 코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글을 쓰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지금 유통량 자체도 적은 편이고,
이 코인이 전처럼 10만 원 이상으로 떡 상활 가능성은 굉장히 적어 보인다.
현재 메인이 되는 거래소에서 거래가 안 되는 것 역시 치명적인 약점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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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NFT 서비스도 시작한 모양이다…
앞으로 이 비트코인볼트가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은 아마 거의 없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다.
이 코인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는 굉장히 죄송스럽지만…
비트코인볼트의 전체 기간 동안의 시세를 생각해도 지금이 가장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매매에 관련해서는 신중한 입장으로 다가가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경제를 공부하는 블로거 나우노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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