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재테크, 가상화폐 재정거래와 김치프리미엄

비트코인 재테크

비트코인 재테크, 가상화폐 재정거래와 김치프리미엄

손도 안대고 돈을 번다?

요즘 MZ세대의 절반 이상이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있다고 한다.

즉, 비트코인 재테크를 한다는 소리이다.

이 전에는 주식이라는 한정된 시장에서 투자를 주로 했지만

정보의 발달과 여러모로 상승의 요소가 많다는 점,

그리고 아직도 시장은 초기라고 평가를 받고 있기에

저평가되고 있다는 인식이 깔려있다.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작년에 이어졌던 불장으로 인해

코인부자가 많이 생긴 것도 비트코인 재테크로 각광받는 이유중 하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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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인구 79억 5395만 2577명 인구 중에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사람은

통계적으로 1% 밖에 안 된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다르다.

옆집 아주머니도, 회사 동료도, 심지어 나 모르게 와이프, 남편도 참여하고 있다.

800만명이 넘는 사람이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거래소에 있는 데이터를 집계했을테니 잘못되었을리는 없다.

다만 참여도가 타국에 비해 4배가 많다.

우리나라 비트코인 재테크 시장이 이렇게 활발하니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오려고 몰려들 수밖에 없다.

그리하여 국내 거래소는 가격이 펌핑되고

이른바 ‘김치프리미엄’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다.

생각해보자. 옆나라 중국에서 15만원에 파는 신발을

우리나라에서는 20만원에 사는 셈이니 환장할 노릇이지 않는가?

국내보다 해외가 낫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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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거래소 이용의 이유

우리방 사람들에겐 종종 해외거래소를 이용하라고 말한다.

왜 굳이 비싼 데에서 사야하냐면서..

요즘 통장, 카드 한개씩만 만들어서 사용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 것이다.

신한은행 통장도 만들고 옆에 국민은행 통장도 만들듯

가상화폐 거래소에도 여러곳에 통장을 만들어도 된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모든 거래소에서 모두 같은 코인을 상장하고

거래하는 것은 아니니까 내가 매매하고 싶은 종목 코인은

상장해 두고 있는 거래소 계좌는 당연히 추가로 만들어야한다.

내가 하는건 투자이고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들을 찾아서 실천으로 옮기는 행위를 말한다.

헌데 귀찮다고 해외거래소를 사용하지 않을 것인가?

내가 사고싶은 물건을 더욱더 싸게 살 수 있는데?

김치프리미엄과 역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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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우리나라는 배달의 민족이기 이전에 김치 민족이다.

앞서 신발 이야기를 꺼낸 것도 지금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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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빗썸, 코빗 등 국내 거래소는 바이낸스, 비트겟, FTX 같은 해외 거래소보다

같은 비트코인, 같은 이더리움이더라도 프리미엄이 붙어있다.

이유는 위에 언급이 되어있고 한국 거래소의 높은 시세 덕분에

김치프리미엄이라는 단어가 생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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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시에 비트코인 김치프리미엄은 0.25%로 상당히 낮은 수치이다.

김치프리미엄이 크게 붙는 코인은 30%이상도 넘게 붙는다.

역프리미엄은 반대로 해외거래소보다

국내거래소의 시세가 낮게 형성되어 있을 때 붙어진 경우를 일컫는다.

재정거래란 이런 시세차익을 노려 해외 거래소에서 코인을 낮은 금액에 매수하여

국내 거래소에서 높은 금액에 매도하여 차익을 남기는 것을 말한다.

해외 거래소들이 계속 국내로 진출 러시를 보내는 것은

김치프리미엄을 이용해서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이점도 작용한다.

재정거래 = 시세차익거래

이렇게 이해하고 있어도 무방하다.

비트코인 재정거래 단점

단점이 있다면 정해진 스케줄이 명확하지 않다.

김치프리미엄, 역프리미엄을 찾아야 되니 자리를 계속 지켜야한다.

앉아서 노는건 물론 아니지만 몸과 마음이 힘들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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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국내 거래소 B에 김치프리미엄이 10%가 되었다.

누구보다 빠르게 해외거래소 A에서 코인을 매수하여 국내 거래소 B로 인출했다.

A거래소에서 B거래소까지 전송시간은 1일이였고

국내거래소 B에 도착할 때엔 역프가 되어 손실을 보게 된다.

차익거래라고 하여 장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꾸준한 관심과 적절한 타이밍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

역프보다 김프의 날들이 압도적으로 많으니 손실이 발생한 적은 아직 한번도 없다.

이 글의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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