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거래 강제 청산 당하는 이유 원리 총정리
선물거래 강제 청산 당하는 이유 원리 총정리
가상화폐(암호화폐)인 비트코인과 알트 코인을 거래할 때 거래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한 가지는 국내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의 거래소에서 매수, 매도 하는 일반적인 현물거래.
두 번째는 해외 거래소 바이낸스, 바이비트, 비트겟, FTX 등에서 거래하는 선물거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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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물은 비교적 안전한 거래로 분류되며, 아무리 물려도 다시 올라가면 강제로 돈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선물거래는 최대 x125배까지 수익을 볼 수 있는 만큼 청산이나 강제 청산이라는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러한 강제 청산 시스템과 돈을 잃는 방식, 이유, 계산식 등등에 대해서 자세히 포스팅하겠습니다.
먼저 이유는 간단합니다.
돈(증거금)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간단한 원리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1배의 경우 현물거래와 똑같기 때문에 강제로 시드가 없어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참고로 1배 숏, 같은 경우도 강제 청산은 당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레버리지를 사용했을 때입니다.
여기를 이해하시면 원리에 대해서 완벽한 이해를 하실 수 있습니다.
쉬운 원리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100만 원 보증금 시작
① 50 배 : 100 *50 = 5,000만 원 매수
② 100배 : 100 * 100 = 1억 매수
위같이 두 가지 케이스로 봤을 때,
모두 100만 원 시작이기 때문에 마이너스(-)
100만 원이 된다면 모든 돈을 잃습니다.
자신이 보유한 총 기회가 자신의 순수 보증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1번 케이스는 총 -2%가 된다면 청산
2번 케이스는 -1%가 된다면 청산입니다.
이제 조금 이해가 가기 시작하셨죠?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코인킹님 제가 예상한 ‘강제청산가’보다 훨씬 더 낮거나 높은 가격에 청산이 됩니다.
왜 그런 거죠?”
정답은 수수료와 거래소 유지 증거금 때문입니다.
모든 선물거래소는 거래를 할 때 유지 증거금이 들어갑니다.
물론 방향을 맞추고, 이득만 본다면 전혀 신경 쓸 필요도 없으며 무시하셔도 됩니다.
유지 증거금이 뭔데?
선물 계약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증거금입니다.
때문에
기본적인 원리보다 청산 가격은 조금 더 불리하게 작용됩니다.
사진을 보면 이해가 쉽게 되실 겁니다.
이러한 유지 증거금은 거래소마다, 코인마다 다른 퍼센트로 적용됩니다.
레버리지 마다도 유지 증거금 비율이 바뀌실 수 있습니다.
이제 선물매매의 시스템에 대해서 숙지가 되셨습니다.
정리 및 마무리
정리하자면, 청산되는 가격인 “청산가” 같은 경우는
매매할 때 들어가는 레버리지에 따라서 보증금의 소멸에 비례하여 체결되며
추가로 유지 증거금까지 포함됩니다.
+ 그리고 매수, 매도할 때 들어가는 수수료가 높아지면 보증금이 깎이고 시작하기 때문에
수수료 할인을 꼭 챙기고 매매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 될 수 있습니다.
[ 비트코인 해외/선물/마진 거래소 TIP & 수수료 할인 포스팅 모음 ]
그리고 항상 자신만의 계산법으로 예측 하기보다는
꼭 거래소에서 친절하게 모두 다 완벽하게 계산해서 표시되는 “청산가”를
확인하면서 매매하시길 바랍니다.
(마이너스[-] 비율만 믿다가는 큰코다칩니다!)
영어로는 “Liq. Price”로 표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표시되는 “강제청산가격”을 생각하시면서 매매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코인과, 비트코인을 선물거래하실 때 도움 되실 수 있도록
비트코인 청산 당하는 이유에 대해서 #총정리 #완벽정리 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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