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3.0 코인 종류와 가상화폐 비트코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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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3.0 코인 종류와 가상화폐 비트코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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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웹 3.0 코인이 대세?

비트코인 시세

비트코인은 지난 4월에 81,692,000원이라는 고점을 찍었다가 2개월 만에 33,770,000원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이때 가상화폐는 끝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많았으나 다시 반등하기 시작하면서 메타버스, NFT와 같은 테마 코인들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이후 비트코인 시세는 82,476,000원이라는 신 고점을 갱신 후 하락하고 있는 추세다.

현재 시세는 BTC/KRW로 약 6천 900백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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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샌드박스, 디센트럴랜드 등의 NFT, 메타버스 테마로 떠오른 코인들까지 시세가 하락하고 있다.

샌드박스는 10,550원이라는 고점을 찍었다가 7천원 대로 하락한 상태이며,

디센트럴랜드는 7,365원이라는 고점을 갱신 후 5천원대 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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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 코인 WEMIX/KRW 시세

위믹스 코인 또한 약간 반등을 하고 있지만 하락 추세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윗 피뢰침이 꽤 긴 것으로 봐서는 단기간에 다시 올라가기는 힘들어 보인다.

이렇게 NFT와 메타버스 관련 코인들까지 시세가 하락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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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포함하여 코인 시장에도 테마(섹터)별로 로테이션이 돌고 있다.

이전에는 도지, 칠리즈 등이 반짝했었다면 지금은 샌드박스, 디센트럴랜드, 위믹스 등의 코인들이 반짝이고 있다.

이러한 NFT/메타버스 코인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고점 대비 10~20% 이상 빠진 상태에서 생기는 불안감은 감출 수 없는 듯하다.

이런 테마류의 코인들은 고점에 물리면 회복할 수 있는 기약도 없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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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웹 3.0 코인이 대세?

어제 NFT/메타버스와 관련된 코인 포스팅을 했었는데 이웃분이 이제는 웹 3.0 코인이 떠오르고 있다고 말해주셨다.

웹 3.0 코인이 NFT/메타버스 다음 테마로 떠오를 수 있을까?

그래서 웹 3.0 코인 종류와 정의에 대해서 찾아보았다.

결국 돈을 벌기 위해서는 새로운 트랜드를 따라가야 하므로 찾아보고 공부해야 한다.

웹 3.0 코인

Web 3.0 C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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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3.0 뜻

웹 3.0 뜻은 인간의 두뇌처럼 똑똑한 웹이라고 한다.

이런저런 부연 설명이 있지만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웹’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니까 전 세대인 웹 2.0에서는 사용자가 직접 참여하여 관련된 정보 및 서비스를 만들었다면,

웹 3.0에서는 인공지능이 알아서 사용자에게 맞는 정보 및 서비스를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사실 뭔가 새로운 트렌드처럼 보였는데,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것이었음을 알 수 있다.

유튜브를 볼 때 취향에 맞는 영상들이 뜨고,

심지어 인터넷을 아무 생각 없이 돌아다니는데 내가 관심 있는(던) 콘텐츠가 노출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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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3.0 특징

그런데 여기에서 하나 더 추가될 것이 있다. 바로 ‘보상’ 시스템이다.

웹 3.0에는 인공지능이 사용자에게 맞는 정보 및 서비스를 만들어야 하는데,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는 없다.

따라서 기반이 되는 자료가 필요한데 이를 사용자가 제공하게 되는 것이다.

사용자는 자료 또는 리소스를 제공하고 이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것이 웹 3.0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사실 이러한 점에서 사용자가 자료 및 리소스를 제공하여

코인으로 보상받는 블록체인 기반의 비트코인은 이미 웹 3.0 코인이나 다름없다.

또한 이러한 코인의 종류를 정말 광범위해서 모든 리스트를 나열하기 힘들다.

따라서 대표적인 웹 3.0 코인의 종류를만 정리해 봤다.

[ 웹 3.0 코인 종류 ]

솔라나(SOL)

알고랜드(ALGO)

베이직어텐션토큰(BAT)

스토리지(STORJ)

누사이퍼(NU)

골램(GLM)

하이브(HIVE)

앵커(AKNR)

시아코인(SC)

폴카닷(DOT)

코스모스(ATOM)

파일코인(FIL)

헤데라(HBAR)

니어프로토콜(NEAR)

쿠사마(KSM)

랠리(RLY)


대부분의 웹 3.0 코인은 업비트에 상장되어 있으며 일부는 빗썸에서 거래를 할 수 있다. 솔라나, 알고랜드, 베이직어텐션토큰, 스토리지 등 이미 우리에게 친숙한 코인들이 많다. 이러한 코인들은 웹 3.0의 특성들이 적용된 코인으로 사용자가 자료 및 리소를 제공하고 이에 따라 보상을 받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NFT와 메타버스 관련 코인도 복합적으로 연계되어 있는 코인들이 있으니 참고 바란다.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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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3.0’이라는 키워드가 갑자기 뜨고 있고, 마치 새로운 트렌드인 것처럼 기사화되고 있지만 사실 그렇게 새로운 기술은 아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사용해오던 비트코인이 대표적인 웹 3.0 코인이라고 할 수 있다. 탈 중앙화된 분산 시스템으로 보안과 자유도를 보장하며, 빅데이터 기반으로 작동을 하고, 사용자의 리소스 제공에 대한 보상(채굴) 시스템까지 갖췄으니 말이다.

따라서 그 어떠한 웹 3.0 코인이 떠오르더라도 비트코인을 뛰어넘을 수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물론 이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여러분이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으면 그것이 맞다. 또한 투자에 대한 모든 책임과 판단 역시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잊지 말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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