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웻지(Rising wedge)와 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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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월 마지막주 밤 잘보내고 계시나요?

오늘은 오랜만에 캔들패턴에 이어서 차트패턴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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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든 주식이든 퇴근하고 차트만 들여다보니

몇가지 패턴이 자주 목격되어 공부도 같이해보는 핑계로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다양한 차트패턴에 대해서 기록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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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본격적으로 라이징 웻지(Rising wedge)와

폴링웻지(Falling wedge)라는 차트패턴에 대해서 핵심과 매매전략에 대해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구글링을 통해서 찾아온 참고사진을 바탕으로 패턴 모습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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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패턴은 하락세 전환을 암시하는 패턴 입니다.

가격상승의 기울기와 강도가 점차 약해지면서 상승추세가 서서히 줄어드는 것입니다.

즉, 매수세가 약해지는 것입니다. (하락 다이버전스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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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점과 저점은 지속적으로 높아지나 상승폭은 현저히 줄어들며

흡사 삼각수렴 형태와 유사해 집니다.

아래 추가사진은 4월 27일 BTCUSDT 비트맥스 15분봉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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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선 내에서 55K부근 고점 달성 이후, 단기하락추세(노란색 화살표)가 발생하였습니다.

위의 사진과 굉장히 유사하지 않나요? 55K -> 53K까지

고점 대비 약 -3.3%가 빠지면서 라이징 웻지 패턴을 완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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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매매전략을 어떻게 수립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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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15분봉 또는 5분봉과 같은 짧은 타임프레임에서 패턴을 확인하였다면

매매에 있어서 손절과 익절 또한 짧게 잡는 것이 개인적으로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입니다.

이러한 패턴에서는 숏포지션을 들어간다면 좋은 손익비 거래가 될 것입니다.

아래 사진으로 매매전략을 간단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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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반드시 주의하실 점은 패턴의 모습만 믿고 거래하시면 잔고가 서서히 줄어드는 경험을 하실 겁니다.

거래량, RSI, 지지저항, 매물대 등 더더욱 중요한 보조지표를 통해 신뢰도를 높여 진입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어디까지나 패턴은 과거의 통계를 통해서 만들어졌으므로 100%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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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링웻지는 라이징 웻지와는 반대로 상승전환의 암시를 나타내는 패턴입니다.

매도세의 강도와 기울기가 점차 약해지면서 하락추세에서 상승추세로 전환되는 패턴입니다.

다시말하면 고점과 저점이 점점 낮아지는 모습을 보이다가

상승국면으로 전환되는 것입니다. (상승 다이버전스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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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내용을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라이징 웻지와 폴링 웻지는

고점과 저점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입니다.

삼각수렴과 얼핏 유사하지만 약간의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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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4월 23일 BTCUSDT 비트맥스 15분봉 기준을 참고하였습니다

. 47K 부근 저점을 찍고 상승추세로 전환되어 51K까지 약 7.7% 상승하며 폴링웻지 패턴을 완성하였습니다.

(아래사진에서는 빠졌지만 상승다이버전스를 컨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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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한가지 의문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웻지 패턴인건 알겠는데 도대체 고점과 저점을 어떻게 포착하지?”

사실 이러한 의문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하지만 다분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몇가지 추천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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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레버리지로 조금씩 물타기를 하면서 진입한다. (비추)

2. 파동 크기, 진폭이 가장 최소화되는 부근에서 진입한다.

(다이버전스, 지지저항, 매물대 반드시 Ch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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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또한 이러한 패턴을 목격했을 때,

위와 같은 방법으로 손절을 굉장히 짧게 잡고 매매를 진입하고는 합니다.

매매전략은 라이징 웻지와 똑같이 정반대로 설정하여 피보나치 0.382 , 0.5, 0.618 부근에서 익절하시면 됩니다.

직접 공부해보시라는 의미에서 추가사진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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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오늘 언급드렸던 다이버전스, 지지저항, 매물대 등 차트의 기본적인 사항에 대해서 포스팅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더욱 공부해서 정확하게 숙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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