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묻은 휴먼스케이프 코인 전망 및 호재

지난주, 카카오가 블록체인 헬스케어 업체

휴먼스케이프에 150억 원을 투자하기로 하면서

휴먼스케이프 코인이 급등했다

그러니 오늘은 휴먼스케이프 코인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휴먼스케이프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의료 빅데이터 통합 관리 서비스와

환자 건강 데이터를 수집하여 질병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회사입니다.

필요한 환자의 건강 데이터는 희귀질환 맞춤 정보 플랫폼인 ‘레어노트’를 통해 수집하는데요,

희귀난치성질환자가 레어 노트로 자신의 질병정보를 얻고,

그 대가로 의료/건강데이터를 업로드하면, 휴먼스케이프는 제약사에게 데이터를 제공하고,

제약사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약개발이나 임상시험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환자의 건강데이터는 블록체인에 저장되어 안전하게 보호되고,

어디에 사용되었는지도 투명하게 공개됩니다.

투자가 마무리되면 카카오는 안전하게 의료 빅데이터를 모을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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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신약개발 기간이 단축되고, 질병에 대한 인지도가 향상될 수 있습니다.

휴먼스케이프의 파트너로는 서울대병원, 아산병원, 성모병원, 한양대병원과 녹십자 등이 있으며,

대웅제약과 MOU를 체결했네요.

또 카카오뿐만 아니라 KB증권 등에서도 투자를 받았기 때문에 근본 없는 기업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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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스케이프 깃허브를 살펴보니 두 달 전 수정이 끝입니다.

뾰족하지도 않아요.

그러나 보통의 스타트업은 비공개로 코드 개발을 하기도 하고, 특히나 환자 데이터 분석과

관련된 코드는 오픈하면 안 되니 깃허브에 반영되지 않는 것이 이해가 되긴 합니다.

하지만 코인 관련 프로젝트에서 코인이 비공개로 개발을 한다는 것은 코인과 블록체인이 투명하게

운영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기에 최소한 코인과 블록체인 관련 리퍼지토리들은

오픈하여 개발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그래서 블록체인 관련 리퍼지토리라 볼 수 있는 TOKEN 리퍼지토리도

살펴보니 대부분 4년 전에 멈춰있고, 2년 전이 마지막 수정 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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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스케이프코인은 불과 한 달 전 300원따리에서 현재 600-700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역시 카카오가 묻으니 가격이 오르네요.

보라코인처럼 라이언을 등에 업고 훨훨 날아갈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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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라면 누구나 건강히 오래 살고 싶을 겁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오래 살고 싶지 않은 분들도 있겠지만,

적어도 아프고 싶진 않을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헬스케어 산업의 미래는 아주 밝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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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스케이프는 헬스케어 회사고, 카카오에게 150억 원을 투자 받았어요.

지난달에는 인수를 하니마니 하는 기사가 떴지만 결국 인수는 안 하고,

투자만 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어쨌든 대규모 투자를 받았는데, 이것만 한 호재가 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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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처럼 IT기업이 헬스케어로 사업을 확대하는 것은 글로벌한 트렌드에요.

그렇기 때문에 휴먼 스케이프 코인의 전망도 밝아 보입니다.

하지만 이 포스팅은 절대 투자권유가 아니며,

투자판단은 본인의 선택에 있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