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전망과 2017년 12월 비트코인
2017년 마무리 비트코인 전망,
자기만의 전략을 세워라!
며칠 전에 단타 투자자들이 좋아하는(?)
하락장이 왔었습니다.
현재 메이저 코인에 분산 투자 중이고,
(종목은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하락장 당시 수익률은
원금의 -20%까지 갔었습니다.
저는 단기 조정이라고 생각되어
손절하지 않고 존버 중이었습니다.
(12/4 수익률 10% 이상으로 올라옴)
하락장이라고 불리던 11/29~30 당시 차트.
위 빨간색 부분의 차트를 보고,
많은 언론과 금융 전문가들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차트에 의존하는 분들은
하락장의 전조라고 하셨고,
‘튤립 버블’이라는 기사까지 나왔죠.
그렇지만 하락세는 이틀 만에 해소되고
현재(2017/12/4) 비트코인은
새로운 고점을 갱신하며 달리고 있습니다.
제가 글을 쓰는 사이에 일시적인 조정이
올 수 있겠지만 조만간 비트코인은
신고점을 찍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왜 비트코인은 언론과 금융 전문가들의
혹평 또는 예상을 보기 좋게 빗나가며
폭등에 폭등을 거듭할까요?
비트코인은 기술적 혁명의 가치를 갖는다.
애초에 가상화폐는 ‘금융 전문가’들의 영역인
데이터로 예측하거나 기업의 가치에 투자하는
주식과는 시작부터 다르며,
‘블록체인’이라는 IT를 이해하지 못하면
풀 수 없는 가치인 것이지요.
아무리 뛰어난 실력의 외과 의사라도
치과를 개업할 수 없는 법입니다.
물론 눈치 빠른 금융 전문가라면
발 빠르게 ‘비트코인’에 대해 공부를 하고
그동안의 투자 노하우를 접목하여
새로운 커리어를 가져갈 수 있겠지요.
그렇게 하기 싫으면 가상화폐를 무시하거나
깎아내리는 방법을 쓸 겁니다.
IT 버블은 지금 어떻습니까?
한국 IT를 대표하는 2개의 대기업입니다.
금융권 전문가들이 가치를 이해하지 못하여
‘IT 버블’이라고 표현하던 시절은 끝났습니다.
제가 더 설명 안 드려도 이해가 되실 겁니다.
구글의 비트코인을 결재 API에 포함시킨 것은
국내 뉴스에는 실리지 않더군요.
설령 금융전문가가 기사를 접하더라도
API가 뭔지 알려고도 하지 않겠지요.
CME 그룹의 비트코인 선물 뉴스가
호재가 되어 ‘비트코인 버블’은 더더욱 열기를
더해 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년에는 일본의 나스닥도 비트코인을
제도권에 들인다는 것은 이미 다 알고 있지요.
너무 핑크빛 미래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호재가 많으면, 악재도 많다는 뜻입니다.
주식이나 화폐 가치보다
‘가상화폐’의 가치가 높아지는 것은
누군가에게 변화를 요구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분명 자신들의 밥그릇이 뺏기는 것을
원치 않을 것입니다.
더 많은 루머를 만들어내고,
거대 자금으로 가상화폐 시장을 흐릴 것이며,
최후에는 가상화폐의 무효화를 주장하겠지요.
너무 가파른 성장세도 악재입니다.
바로 ‘투기’ 형태의 시그널이기 때문이지요.
시장은 매일 요동치고, 소위 ‘세력’들에게
놀아나는 사람들이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아마 2017년의 12월부터 2018년 초까지
흔히 ‘개미털기’라고 표현하는
조정이 점점 잦아질 확률이 큽니다.
물론 비트코인이 최후에는
‘화폐 개혁’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받아들이기 싫어도 받아들여야 하는
마치 ‘스마트폰’ 혁명과 같은 것이지요.
휴대폰만 가지고 있으면 비트코인으로 결제.
모토롤라, 노키아와 같은 회사는 없어지고
구글, 애플과 같은 회사가 자리 잡기까지
과정보다 더 힘든 싸움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금융권은 그렇게 만만한 세력이 아니니까요.
자 이제, 선택은 여러분에 달렸습니다.
급변하는 가상화폐 시장에서
자기만의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10년도 안된 ‘비트코인’ 역사에서
전문가도 멘토도 스승도 없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다른 사람의 의견을 참고하되,
맹신하시면 안됩니다. 100%는 없습니다.
미래와 기술적 가치에 투자를 하신다면
성투하실 수 있을 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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