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투자 – 피델리티 레포트, bitcoin-first 요약
비트코인은 금의 희소성, 내구성과 법정화폐의 사용, 보관 및 운송 용이성(심지어 개선되었음)을 갖고 있음
– 따라서 그 가치는 더 잘 수행될수 있는 능력에서 발현됨
비트코인의 가치는 희소성에 의해 좌우됨
-비트코인의 현재 인플레이선율은 1.8%로 금과 유사
-그러나 금과 달리 유한(2100만개)하다는것이 증명 되었음
-즉 비트코인의 통화정책이 가장 신빙성 있다고 볼수 있음
비트코인의 가치는 희소성에 의해 좌우됨 (2,100만개)
1.비트코인의 탈중앙화
-그 누구도 비트코인 네트워크 또는 관리 규칙을 소유하거나 통제하지 않음
-오픈소스코드 기반의 분산된 네트워크로, 제어하는 코드의 규칙을 준수해야함
하지만 참여자(노드)의 합의를 통해서 변경(2100만 공급 한도)이 가능하나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일
-공급한도를 높이는것은 네트워크 참여자의 자신들의 경제적 이익을 해함 (게임이론)
-의결권을 가질 대표, 컨소시엄이 없음 (합의를 얻는 비용이 큼)
2.비트코인 네트워크는 검열에 강함
-개인,기업 또는 정부가 네트워크를 소유하거나 통제할수 없기 때문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지리적 경계가 없어 국가나 정부가 통제하기 어려움
[비트코인이 주요 화폐상품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믿는 이유]
1.화폐 네트워크의 매우 강력한 효과
-올바른 돈(SOUND MONEY)를 선택하려는 동기가 소셜 네트워크, 전화 등 보다 훨씬 강력함
– 화폐 상품은 효용 가치나 소비 가치 이상으로 가치가 부여된 것임
비트코인의 지불 네트워크는 확실히 효용 가치가 있지만 사람들은 또한 비트코인 토큰에 금전적 프리미엄 가치를 부여하고 있음
–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에 가치를 부여하는 주된 이유 중 하나는 희소성
그것의 고정된 공급은 그것이 가치 저장 수단이 될 수 있는 이유
– 비트코인의 희소성은 분산화 및 검열 저항 특성에 의해 뒷받침됨
– 이러한 특성은 비트코인에 하드코딩되어 있으며 비트코인에 가치를 부여하고 이를 소유하는 동일한 사람들이 그렇게 할 인센티브가 없기 때문에 거의 확실히 변경되지 않을 것입니다.
사실, 네트워크 참여자는 희소 자산과 불변 원장의 바로 이러한 특성을 방어하기 위해 인센티브를 받습니다.
2.가치 저장소 역할을 할 디지털자산
-가치 저장소 역할을 찾는다면 가장 크고 가장 안전하고 가장 분산(탈중앙화)되고 가장 오래된 자산을 선택하게 됨
3.디지털 자산의 선점자
-발명된 최초의 디지털자산으로 선점 이점을 얻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강력해지고 있음
-디지털 자산생태계에서 지배력(도미넌스)가 50%로 감소 했지만 이는 나머지 생태계가 성장하기 때문
4.비트코인의 반사적 속성
-더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믿고 부를 저장하기로 선택함에 따라 수요가 증가
-이것은 도미노처럼 더 높은 가격으로 이어짐 (특히 2100만의 공급이 비 탄력적이기 때문)
5.비트코인 채굴
-더 많은 컴퓨팅 파워(해시)가 투입되면 네트워크와 보안이 강화되어 자산이 더욱 매력적으로 변함
-이를통해 더 많은 사용자와 투자자가 유입되며 가격의 상승을 이끔
이 경쟁은 네트워크가 성장하고 더 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승자 독식 시나리오를 초래
-단순히 비트코인의 코드를 복사하려고 하는 경쟁자는 실패할것 (작은 네트워크로 전환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
[린디 효과와 비트코인의 안티프래질 특성]
-린디효과: 10년동안 살아남은 비트코인은 1년된 다른 디지털 자산에 비해 10년 더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음
-안티프래질: 비트코인이 분, 시간, 날, 해마다 더 많은 충격을 견뎌냄에 따라 신뢰를 얻음
비트코인 투자 – 피델리티 레포트, bitcoin-first 요약
비트코인이 견뎌낸 몇가지 부정적 사건의 전체 목록
[다른 디지털 자산이 화폐 상품으로서 비트코인을 대체하지 못하는 이유]
-비트코인은 오픈소스로 누구나 개선된 디지털 자산을 만들수 있으나 비트코인을 대체할수 없음
-가장 큰 이유는 속도/확장성이 개선되면 탈중앙화/보안이 감소하기 때문 (블록체인 트릴레마)
[블록체인 트릴레마: @VitalikButerin 이 설명한바 있음]
-탈중앙화(Decentralization), 보안(Security), 확장성(Scalability) 한번에 세가지 중 두가지만 제공가능함
1.보안(Security) : 네트워크가 공격받거나 손실될 가능성
-비트코인의 주요 관심사는 51% 공격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더 커지고 더 많은 노드와 채굴자가 더 많은 사람, 지리적 영역에 분산됨에 따라 공격하기가 더 어렵고 비용이 많이듬
비트코인은 다른 디지털 자산과 비교하여 가장 높은 해시를 가지고 있어 가장 안전한 자산
-해시 알고리즘 차이로 인해 다른 디지털 자산의 해시비율과는 직접 비교할수 없음
-그러나 보안을 위한 비교로 총 연간 전력 사용량(보안)이 가장 높음
2.탈중앙화(Decentralization) : 개인 또는 그룹이 네트워크에 대해 얼마나 많은 통제력을 가질 수 있는지를 나타냄
-분산 네트워크에서는 투표 메커니즘을 통해 합의가 이루어짐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프로토콜을 따르면 누구도 이를 제외할수 없음
또한 비트코인 해시레이트는 큰 분포(전고점)을 보이고 있음
-몇년전만 해도 해시의 75%가 중국에 있는 사업자에서, 미국의 4%만 차지하였음
-최근(작년) 중국의 채굴 금지로 인해 중국은 아무도 없고 현재 미국이 약 35%로 1위를 차지함
3.확장성(Scalability) : 네트워크가 제한된 시간 동안 사용자 수, 트랜잭션 수와 같은 성장을 얼마나 잘 처리할 수 있는지를 나타냄
-확장성은 탈중앙화/보안을 극대화 하는 비트코인의 아킬레스건
-평균 10분마다 트랜잭션을 검증,블록사이즈는 1MB
이를 고려하면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초당 약 3~7개의 트랜잭션을 처리
-위의 특성중 그자체로 다른것(다른 디지털자산)보다 낫지 않으나 사용사례에 따라 다름(탈중앙화보다 확장성을 선호하거나 반대도 존재)
-요점은 절충안이 있다는것을 이해하는것
요약. 우리(피델리티)는 비트코인이 현재 가장 안전하고 분산된 화폐 네트워크라고 믿음
-따라서 돈(money)이외에 다른 사용 사례에서 경쟁하는 다른 네트워크(다른 디지털자산)를 제외함
-강한 네트워크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안과 탈중앙화는 시간이 갈수록 강력해질것
-우리는 위의 트릴레마와 아래의 실제사례(블록사이즈워)와 같이 미래에도 가장 안전하고 분산화되는것을 믿음
-비트코인을 화폐 네트워크로 개선하는 또 따른 네트워크가 미래에 나타날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지만 매우 작다고 생각함
[비트코인캐시(BCH)사례 연구]
-BCH: blocksize war에서 나온 가장 주목할만한 하드포크
-BCH옹호자들은 P2P cash system 또는 많은 거래를 처리할수 있는 시스템이어야 한다고 믿음
-즉 비트코인이 가치저장이 아니라 교환의 매개체가 되는데 먼저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믿음
-그러나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비트코인캐시의 100배높음
-투자자들은 화폐 네트워크로 비트코인을 선택하였음
-따라서 저렴하고 빠른 결제보다 안전하고 건전한 가치저장에 가치를 더 평가함
[시장이 지불시스템으로서 비트코인을 선호하는것은 다른 지불 네트워크보다 매우 안전하고 분산된 가치 저장을 중요시 한다는것]
-비트코인의 혁신적 발명은 희소성 문제(투명한 공급)을 해결하고 디지털 가치 저장소를 만드는것
[이더리움(ETH)사례 연구]
-ETH와 토큰을 조사하는것은 이 문서의 범위를 벗어나나 시가총액 2위인 디지털자산과 비교(차이점)하는것은 유의미함
-ETH가 제공하는것은 튜링 완전성을 갖춘 스마트컨트랙트
-이러한 이유로 일부사람들은 ETH를 분산된 월드 컴퓨터라고 부름
-이 네트워크는 다른사람들이 Defi, game, SNS등 여러 Dapp들을 구축할수 있는 플랫폼 역할
-일부사람들은 비트코인에 비해 더 발전된 네트워크로 보지만 추가기능에는 댓가가 따름 (버그의 가능성읖 높이고 탈중앙화를 감소시킴)
-하단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차이점 비교
[비트코인이 디지털자산 생태계에서 포지셔닝 할수 있는 방법(시나리오)]
-여기 두가지의 지배적인 시나리오가 있음
1.멀티체인(multi-chain)세계
-다양한 토큰들의 구성: 개발자가 특정 생태계(체인)내에서 개발한 체인안에서만 구현이 되어 고립된 생태계가 되었음
-비트코인은 이더리움과 다르기 때문에 호환되지 않으며 상호작용할 수 없음
-하지만 최근에 블록체인 생태계를 연결하는 브릿지가 만들어졌고 몇년동안 계속될것으로 기대
-다양한 체인이 살아남는다고 가정한다면 상호운용성은 핵심개발이 될것
-살아남는 체인에서 비트코인은 다른 디지털 자산보다 적은 경쟁으로 기축통화 역할을 하는데 적함해보임
-사용자가 실제 화폐가치가 있는 토큰으로 거래하고 있다고 믿도록 요구하는 프로젝트는 비트코인에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야 함
2.승자독식 또는 대부분의 토큰들
-중앙집중식 블록체인은 탈중앙화의 특성을 감소시킴(이름만 탈중앙화, 개발자나 특정인에게 과도한 권한을 주는 토큰)
-투자자가 더많은 기능을 위해 탈중앙화를 포기하는 토큰을 선호하는 시나리오가 있으나 1번 멀티체인 시나리오와 유사
-TCP/IP로 알려진 프로토콜은 인터넷이 가능하게 하는 오픈소스 Layer1 , 그 위에 애플리케이션(아마존, 구글, 넷플릭스 등)이 구축됨
-디지털자산 상위 Layer의 애플리케이션을 늘리고 사용성을 향상
-비트코인은 시장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을 목표로함
[비트코인의 risk, 잠재적 수익원, 포트폴리오에서의 역할]
1.프로토콜 버그: 비트코인은 가장 오래 생존하였고 의도적으로 단순한 코드를 보유, 악용하는 사람에게 1조달러의 현상금이 있다는것을 감안하면 버그가 발생할 가능성이 가장 낮음
2.국가간 공격: 디지털자산 생태계의 성장에대해 국가들이 반대하는 잠재력으로 지금까지의 상황은 불법화 하는것보다 제도권으로 들여오는게 훨씬 가능성이 높음
-비트코인은 탈중앙화가 우선순위이므로 스스로 방어함
3.디지털자산 생태계의 성장: 전체 자산클래스에 걸처 자금이 흐르면서 가치저장의 표준은 더 중요함
-다른 토큰은 간접적으로 혜택을 받지만 비트코인은 직접적으로 받음
-앞서 논의한 바와 같이 가치저장소로서 경쟁이 없다는것은 현재 지위에(디지털자산중)위협이 없음
4.금융환경의 잠재적 불안정성: 현재의 거시적 금융환경(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위한 양적완화)으로 희소성이 존재하는 디지털자산은 위험회피수단이라는 설득력있는 사례가됨
-비트코인은 디지털자산에서 노출되는 간단하고 효율적방법
[알트코인의 위험(risk)]
-많은 투자자들이 알트코인을 과대평가하고 어떤 경우에는 낮은 수익율의 이유로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을 담지않음
-이러한 프로젝트는 기대에 부흥하지 못할경우 토큰이 무가치해질수 있다는것을 고려해야함
-알트코인에는 거버넌스구조, 토큰분배(개발자, 재단물량등)이 있어 종종 분산 정도를 낮추며 이런 특성은 사용자 권리를 손상시킴
-경쟁자의 위험: 오픈소스 기반이기 때문에 다른 플랫폼의 단점을 복사, 개선하면 차별화가 어려워짐
-개발자 유치 및 네트워크 효과 창출: 유망한 무언가를 만드는 프로젝트는 많은 개발자를 끌어들이고 사용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하였음
– ethereum 과 solana 가 그 예
[결론]
-투자자들은 비트코인보다 더 나은 기술로 대체되거나 더 낮은 수익을 얻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림(그러나 비트코인의 첫 번째 우선순위는 우수한 형태의 화폐)
-따라서 디지털 자산을 이해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먼저 고려하고 다른 디지털 자산과 분리해야 한다고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