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구매 성공 첫 구입과정
코린이입니다만, NFT린이로도 거듭나고 있습니다.
어렵게 어렵게 빗썸에서 구입한 클레이튼을 바이비트를 경유하여
카이카스로 옮기고 난 다음 오픈씨에서 몇개의 NFT를 구입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계좌를 열고 등록하고 넘기는데는 한참이더니, 거래는 금방이네요.
이게 어떻게 연결된거지? (구조를 이해하자)
지난번 만들었던 내용을 조금 바꿨습니다.
이 도해를 만들때부터 이미 거래소에서 이체 가능한 곳에 제한이 시작되었는데, 그게 무슨 뜻인지 몰랐네요.
제게 조언해주는 친구들도 “몇 곳 막혔다. 잘 확인해라.”정도였습니다.
오랫동안 코인을 투자한 친구가 케이뱅크를 권했는데,
마침 공모주 투자한다고 만든 계좌가 있어서 저는 케이뱅크를 오픈하지 못했습니다.
대신 빗썸을 오픈했는데, 문제는 빗썸에서 클레이튼을 카이카스 지갑으로 전송하지 못하는 문제가 생긴겁니다
국내 32개소, 해외는 12개소입니다.
이렇다보니 코인으로 투자하시는 분들이 해외거래소쪽으로 출금한 다음 해외거래소에서 카이카스로 클레이튼을 이체하는 방법을 선택하시더군요.
저도 몇몇 블로거들의 포스팅을 참고하여 등록하는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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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순서로, 어딜 통해서 거래 하는거지? (순서)
1. 통장에서 돈을 거래소(빗썸)으로 보냄
2. 빗썸에서 클레이튼(코인)을 구입
3. 해외거래소인 바이비트트(싱가폴 소재)에 가입
4. 빗썸에서 산 클레이튼(코인)을 바이비트로 출금
5. 전자지갑 카이카스(전자지갑)를 오픈
6. 바이비트에 카아카스를 연결시킨 다음 클레이튼을 출금
7. 오픈씨(거래소)에 가입
8. 오픈씨와 카이카스를 연결
9. 오픈씨에서 NFT를 조회한 다음 구입
10. 오픈씨에서는 제 NFT를 보고, 잔액은 카이카스에서 확인
대략 10단계를 거쳤군요.
순서야 편한대로 바꾸셔도 되는데 일단 계좌를 오픈하고,
인증이 필요한 빗썸과 바이비트의 처리를 먼저 하신다면 시간이 좀 단축될 거 같습니다.
빗썸이나 바이바트 가입시에 계좌인증하는 절차가 좀 시간이 걸렸습니다.
복잡하단 생각이 드실겁니다. 당연히!
제가 거래하는 과정을 하나씩 물어보니 친구 왈, 거래 해 보면 안다. 너의 질문은 거래를 안해봐서 그렇지 한번 하면 가능하다고 알려주더군요.
진짜로, 어제 연결된 다음부터 폭풍 서칭!
그리고 연달아 NFT를 구입하기 시작했네요.
처음엔 2클레이튼정도만 이체하면서 잘 넘어가나 확인한 다음엔
과감하게 보유하고 있는 95%의 클레이튼을 팍팍 전송했습니다.
일단 계좌개설시 참고했던 블로그들은 제가 다시 링크를 찾아보고 올려두겠습니다.
한번 성공시키면 어렵지 않네요.
저도 제가 산 코인이나 NFT를 팔고나서 다시 역방향으로 출금하고
실제 현금화 하는 것 까진 아직 안해본 상태이니, 전체 과정을 다 해 본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해 본걸 초심자의 입장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꾸준히 정리해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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