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코인 가격 폭락 테라 시세 가상화폐 암호화폐 비트코인 전망

루나코인 가격 폭락 테라 시세 가상화폐 암호화폐 비트코인 전망

그렇지 않아도 하락하고 있던 가상화폐 시장에 이번 루나코인 가격 폭락의 여파는 큰 타격을 주었는데요.

비트코인의 경우 한화 시세로 4천만 원이 깨졌고 다른 암호화폐들은 그 이상으로 시세가 폭락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한때 시가총액 10위권 안에 들었던 한국산 가상화폐 루나 코인이 폭락하면서 전 세계 금융시장을 강타한 가운데

국내 시장에서는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3,900만 원대에서 보합세를 보이며 충격을 흡수하고 있는데요.

비트코인은 지난 5월 11일 하락을 거듭하면서 약 9개월 만에 처음으로 4천만 원 아래로 떨어졌으며

루나, 테라 폭락 사태가 가시화된 지난 12일에는 업비트 기준 3,700만 원까지 하락했고

15일 오후 기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의 1비트코인 가격은 39,559,000원으로

전날보다 0.13% 올랐고 빗썸에서도 0.68% 오른 39,485,000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루나코인을 만든 권도형 대표가 내 발명품이 실패했다며

투자자들에게 사관한다고 인터뷰한 영상과 유튜브에서는

루나에 투자에 수십억 원대의 손실을 봤다는 투자자의 인증샷까지 올라온 상황인데요.

루나, 테라는 애플 엔지니어 출신인 권도형 CEO가 설립한 블록체인 기업 테라폼랩스가

발행하는 가상화폐로 테라USD(UST)는 코인 1개당 가치가 1달러에 고정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UST 시세가 1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자매 코인인

루나가 급락했고 이에 또 UST가 하락하는 악순환의 연속이었는데요.

스테이블 코인인 테라는 1달러를 담보해 주는 자산 대부분이

루나코인으로 암호화폐의 가치를 보장하는 담보물이 암호화폐입니다.

테라는 가상자산 한 단위의 가격을 미국 1달러에 고정한 가치안정코인으로 테라의 가치는 1년 넘게 1달러를 거의 맞춰왔는데요.

지난주 초반부터 테라의 가치가 급락하기 시작했고 사태가 심각해지자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가치안정코인의 급격한 하락은

금융안정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규제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테라, 루나 시세

옐런 장관의 발언 이후 테라의 가격은 더욱더 급격하게 떨어졌는데요.

이전까지 1달러를 맞춰오던 테라가 5월 11일 기준 60센트 대까지 내려갔고

루나코인 시세는 10만 원대의 가격에서 13일 오후 10원대의 가격을 기록 중으로

단 며칠 만에 가격이 1만분의 1로 줄어들었습니다.

한마디로 휴지조각이 된 셈이죠.

1달러보다 1테라의 가치가 떨어질 경우 테라 코인 보유자는

테라폼랩스에 테라를 매도하고 1달러 가치의 루나를 받아 이익을 얻는데요.

테락의 가격이 하락하면 이런 방식으로 테라의 유통량을

줄여서 가격을 다시 끌어올려 1달러와 가격을 맞춥니다.

지난 5월 10일 테라의 가격이 1달러 밑으로 떨어지기 시작했고

이후 루나코인 시세가 급락했으며 이것이 또다시 테라의 가격을 떨어뜨리는 반복적인 현상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런 알고리즘 상의 문제는 우려했던 사안이었고 루나의 매수, 매도만으로는

1달러에 페깅한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예전부터 있었는데

결국 루나의 거래는 정지되었고 사실상 상장 폐지이며 테라 생태계는 붕괴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루나 코인으로 인한 암호화폐 투자자 신뢰 하락

이번 루나 코인 가격 폭락 사건으로 인해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깨졌다고 볼 수 있는데요.

미국 금리인상 이슈 등이 겹치면서 암호화폐 시장의 기축통화인 비트코인 전망도 어둡게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약 1년 기준으로 볼 때 비트코인은 지난해 11월 최고 8,000만 원대를 기록한 뒤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며 지속적으로 하락해 왔는데요.

지난 3월 말 5,800만 원을 넘으며 반등하는 흐름을 잠시 보였으나

다시 하락해 4,000만 원대 아래까지 떨어졌고 이번 루나 코인 폭락 여파가 직격탄을 날린 셈입니다.

가상화폐 시장의 영향

가상화폐 시장 내 기축통화의 역할을 하는 비트코인이 이처럼 하락을 거듭하면서 타 알트코인도 영향을 받았는데요.

시총 10위권 내의 코인인 솔라나, 카르다노 등도 올해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시장의 충격이 주식시장으로까지 전이되면서 지난 12일 코스피 지수는 1,550에서 장을 마감했는데요.

2020년 11월 중순 이후 1년 반 만의 최저 수준을 기록했는데 이번 루나, 테라 가격 폭락 사태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긴급 동향 점검에 나섰고 주요국들의 가상화폐 관련 법률 추이를 보면서

당국 역시 소비자보호를 담은 디지털자산 기본법을 내년에는 만든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테라와 같이 코인을 코인으로 담보하는 스테이블코인의 위험성에도 주목하고 있는데요.

암호화폐 시장에서 발생한 충격 여파가 국내외 증권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번 루나, 테라 가격 폭락 사태 및 암호화폐 비트코인 전망을 보면서

가상화폐의 안전성과 유지성 논란이 불거졌는데요.

가치변동이 너무 심하고 법정화폐처럼 국가에서 화폐의 안전성을 보증해 주는 것도 아니기에 믿을 수가 없으니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결국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의 미래는 불투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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