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방법 원리 전기세

비트코인 채굴 방법 쉽게 말해 컴퓨터를 활용해서 코인을 채굴하는 방법을 말하는 것입니다.

코로나로 화폐가 많이 시장에 풀리면서 한정된 자산들의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한정된 자산이란 금과 은, 비트코인도 여기에 해당합니다.

사실,  채굴방법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일반 개인들도 채굴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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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앞서 이야기 했듯 한정된 자산이기 때문에 공유를 꺼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하튼 비트코인 채굴방법 어떻게 하는 것인지 오늘 조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비트코인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54,900,000만원에 거래되고 코인하나에 1억을 돌파할꺼라는 말이 무색하게 5천만원대까지 내려왔습니다.

비트코인 하락이유에 대해서는 앞전에 포스팅을 한적있는데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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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PC)를 이용해서 비트코인 채굴방법을 시도하기 위해서는

먼저 ‘크리토탭’이라는 브러우저를 설치해야 합니다. 저도 관련 글을 작성하면서 설치했습니다.

여러대에서 동시에 접속이 가능해서 컴퓨터가 많으면 많을수록 채굴속도는 더욱 빠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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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토탭을 설치하면 창에서 시키는데로만 하시면 됩니다.

다만, 구글 이메일이 있으셔야하니까 구글 계정이 없으셨던 분들은 이참에 하나 가입해두세요.

그렇게 이메일로 인증관련한 메일이 발송되는데, 승인을 누르면 채굴창이화면에 나타납니다.

화면이 나타나면 끄지 마시고 그냥 켜두시면 채굴방법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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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100년간 2,100만개를 채굴할 수 있게 정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약 1,900만개가 채굴된 상황입니다. 아직 10%정도의 채굴량이 남아있습니다.

코인 1개의 가격이 어마어마 하다보니 1개만 채굴을 해도 큰 돈이 되는 상황이라

너도나도 많은 분들이 채굴방법을 활용해서 시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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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채굴 원리는 일반 화폐와는 다른데, 보통 중앙은행에서 화폐는 발행하는데,

비트코인 같은 경우는 발행주체가 없이 컴퓨터를 활용하여

16진수로 되어있는 64자리의 블록체인 해시 함수를 찾아내면

코인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채굴 결과값을 가지고 채굴 난이도를 계속 올리고 있는데,

현재 이 난이도는 엄청나게 높아져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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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개인이 채굴방법을 활용해서 1코인을 얻고자 한다면,

대략 수십년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

이런 이유로 컴퓨터를 수백 수천대를 사서 공장에 박아두고는

한번에 돌리는 비트코인 채굴공장까지 나오고 그랬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사실, 개인이 비트코인 채굴을 시도하는 것 자체를 저는 부정합니다.

초반이면 몰라도 이미 갈때까지 간 상황에서 지금 개인이 코인을 채굴한다?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 채굴 전기세도 무시 못합니다.

전기세 뿐만아니라 개인용 컴퓨터의 그래픽카드 수명도 단축되어 버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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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저도 해봐서 잘 아는 것이죠. 채굴이 시작되면 컴퓨터도 매우 느려집니다.

체감상이 아니고 실제로 느려지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나라 전기세에는 누진세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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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마다 조금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200kWh 이하를 사용하면 기본요금이 910원 정도입니다.

하지만, 200kWh를 초과하면 전기세는 비싸지기 시작하는데,

200~400kWh 에 해당되면 전기세는 1,600원으로 늘어납니다.

400kWh까지도 넘어서면 1kWh당 7,300원까지 올라버립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개인이 1코인을 채굴하기 위해서 드는 시간이 약 수십년이 걸릴 것이라고 이야기 했는데요.

그냥 쉽게 10년에 1코인이다라고 가정한다고 해도 이건, 정말 노답입니다.

1코인이 5천만원이라고 치면, 10년동안 5천만을 벌게 되는 셈인데,

반대로 비트코인 채굴 전기세를 생각해보면 답없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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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굴하려고 24시간, 365일 계속 돌려둔다?

아마 코인 채굴하기 전에 통장에 있는 돈을 전기세로 모두 채굴 당할 것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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