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전망 두가지 측면(암호화폐)
증시를 비롯한 투자 상품들이 미국 금리 인상과 장기화되어 가는 러시아발 이슈에 의해서 갈팡질팡을 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달러 강세가 지속되고 있기에 투자자들은 지금이라도 달러로 갈아타야 하는지,
기관의 투자 진입 초기에 있는 가상화폐에 투자를 해야 하는지 가늠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오늘은 가상화폐 전망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이슈 두가지 면에서 비교해보고자 한다.
비트코인 선물거래소 추천
본격적으로 가상화폐 전망을 하기 전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의 가입혜택을 받는 링크를 공유한다.
국내 거래소들은 비트코인 선물거래를 지원하지 않는다.
모두 현물거래만 가능한데 그렇다보니 레버리지 투자 및 공매도 투자인 숏투자가 불가능한 단편적인 투자만 가능하다.
위의 세계최대 거래소 바이낸스는 최대 125배의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할 뿐 아니라 수수료 역시 국내보다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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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시장의 전망
우선 실물경제와 금융 시장의 흐름을 볼때,
자산 시장의 전망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1. 채권 시장의 버블은 유지될 전망이다
즉, 저금리 상태가 상당 기간 유지될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정부와 중앙은행들이 중심이 되어 할 일이 많다.
특히 팬데믹을 극복하고 미국·유럽 · 중국 등이 중심이 되어
전환적인 구조 개혁을 실시하는 뉴딜 정책의 흐름 속에서 저금리 여건이 강력히 요구된다.
2. 달러의 완만한 약세가 나타날 것이다
바이든 행정부와 연준은 전면적 재정 정책과 유동성 확대를 지속할 것이며,
미국 국내외적으로 충분한 달러화가 공급되는 상황이 유지될 것이다.
미국 경제의 빠른 회복과 인플레이션 강도에 따라 연준의 테이퍼링, 금리 인상 등 통화 긴축 정책 전환이 변수가 될 수 있지만
, 급격한 달러화 강세가 유발된 2014~2016년을 상기하면서 완만하고 신중한 전환을 시도하게 될 것이다.
3. 금시장은 강세장이 될것이다
금은 희소한 귀금속이면서, 가치를 저장하고 축적할 수 있는 통화적 특성을 동시에 지닌 상품자산이다.
즉 안전자산으로서 특징이 있다.
향후 화폐 공급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인플레이션 헷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수요로 완만한 시세 상승이 예상된다.
향후 금융위기가 발생한다면 안전자산에 대한 급격한 자금 이동으로 달러화와 금 가격의 동반 강세가 나타날 수 있지만,
금융위기가 제어되고 실물경제나 금융 시장의 완만한 개선이 전개되면 달러화의 완만한 약세와 금 가격의 완만한 강세가 예견된다.
4. 증시의 장기 상승세 유지
미국·유럽·일본 · 중국·인도·대만·한국 등 주요 주식 시장에 포함되어 있는 우량기업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전환을 시도하면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기업 가치 상승이 지속될 것이다.
더욱이 저금리 여건으로 미국·유럽·일본·대만 한국 등
주식 시장의 배당수익률이 국채 및 회사채 수익률을 상회하게 되었다.
기업가들은 저금리로 자금을 조달해 필요한 사업과 투자를 실시하고,
투자자들은 더 높은 자기자본이익률과 배당수익을 향유할 수 있다.
5.가상화폐 전망
비트코인은 금보다 상승한다
비트코인은 분산원장과 암호화 기술이 결합되어 개인 간 전자적 거래가 가능한 체계이며 징표다.
기술 · 인프라 측면에서 탈중앙화된 금융 거래를 제공할 수 있는 잠재성이 있다.
다만 비트코인의 광범위한 채택을 위해서는 채굴의 중앙화 문제,
높은 연산과 전력 비용, 거래 속도와 처리 대비수수료가 높다는 점이 지적된다.
비트코인과 결합한 인프라의 분산화 효율화 및 비즈니스의 신뢰성을 통한 돌파구가 모색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 측면에서 디지털 금으로서 자산 가치 보전 및 금융 네트워크 가치 확장의 잠재력이 있다.
다만 비트코인이 금이나 달러보다 안전한 동시에 가격도 높게 상승할 것이라는 시각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6. 가상화폐 전망
이더리움이 상승 주도할 것이다
이더리움은 분산원장과 암호화 기술이 결합돼 개인 간 전자적 거래가 가능한 체계이며
징표인 동시에 스마트 콘트랙트 등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즉 탈중앙화된 금융 거래와 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잠재성이 있다.
가상화폐 전망 중 이더리움이 그 리더가 되리라 보여진다
이더리움은 여전히 미완의 프로젝트라서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다.
비트코인이 가지고 있는 문제도 동시에 해결해야 한다.
투자 측면에서 디지털 화폐와 금융 네트워크 가치 확장과
더불어 탈중앙화된 앱 서비스가 반영될 가치 확장의 잠재력이 있다.
다만 이더리움 역시 플랫폼 기업들의 주식보다
안전한 동시에 가격이 높게 상승할 것이라는 시각에 주의가 요구된다.
가상화폐 전망, 어둠
가상화폐 투자는 잠재성이 높은 분야지만, 아직 장애 요인들이 남아 있다.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는 주식·채권 등 전통적인 금융자산에 비해 자본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다.
전통 금융자산의 경우 담보·파생을 기반으로 추가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나
비트코인 암호자산은 아직 자산 보유 안정성에 집중해야 한다.
암호자산 보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보안 문제도 아직은 걱정거리다.
암호자산 프로젝트가 오픈소스로 전개되는 과정에서 취약점을 공격하는 해킹 시도가 있을 수 있다.
암호자산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앙화된 금융기관에 대한 해킹 및 투명성 결여의 문제도 남아 있다.
경제적 구조에 따라 발생 가능성이 작지만,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대한
51% 공격(노드의 50%를 초과해 해시 연산력을 확보해 거래정보를 조작할 가능성) 우려가 남아 있다.
최근 추세 ESG와 저탄소 흐름
최근 사업과 투자의 화두가 되고 있는 환경 · 사회 · 지배 구조
ESG: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원칙이 암호자산업계에도 동일하게 요구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비트코인 채굴의 에너지 사용과 이로 인한 탄소 발생이 문제될 수 있다.
현재 비트코인 채굴에 의해 발생되는 탄소는 연간 3,700만 톤으로 추정되며,
이는 뉴질랜드의 탄소 발생과 유사한 수준이다.
만약 탄소세 등의 방식으로 채굴비용이 상승한다면 채굴자들의 채산성이 하락하고,
이는 네트워크의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
계속되는 규제는 호재? 악재?
암호자산 관련 규제는 양날의 검으로 작용할 수 있다.
국제적으로 암호자산 투자와 사업 및 금융 서비스는 자금세탁 방지,
투자자 보호, 과세 등의 필요한 영역들에서 규제를 통해 제도화될 전망이다.
이는 광범위한 유즈 케이스와 투자 수요를 촉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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