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코인 사태, 다음 타켓은 트론코인 너다?

루나코인 사태, 다음 타켓은 트론코인 너다?

어제 저와 같이 루나코인 사태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요

오늘 트론이 오르는 모습을 보면서… 저스틴 선의 곧 출시될 USDD 스테이블 코인발언과

여러 호재 가 리플의 스테이블 코인을 생각나게 해서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급하게 다음 타겟은 트론코인이라고 소문이 퍼지고 있습니다.

루나코인 사태, 다음 타켓은 트론코인 너다?

루나코인의 차트입니다

트론 생태계 스테이블 코인, USDD!

지난 5월 5일,

트론 생태계 스테이블 코인인 USDD가 발행 및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USDD는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으로, UST 모델을 카피하였다고 볼 수가 있는데요

즉, 루나는 트론과 같고, UST 는 USDD와 같다 라는 뜻이 되겠죠

테라 생태계와 마찬가지로, USDD의 1달러 가치 페깅을 위해 TRX(트론)의 발행, 소각량을 조절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2

USDD의 론칭

TRX(트론) 외 추가적인 보호 장치로, TronDAO라는 재단을 통해 100억 달러의 담보 자산을 마련하기도 했는데요.

USDD가 1달러 보다 낮은 가격이 되어, 디페깅 될 경우,

100억 원의 담보 자산을 통해 USDD를 매수하여 가치를 방어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습니다.

지금은 UST가 무너진 상황이라 USDD가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처음 USDD 모델 도입을 발표했을 때만 하더라도 굳이 UST가 있는데 USDD를 사용할 이유가 있는지에 대한 의문의 시선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앵커프로토콜의 20% APY보다 무려 10%나 높은, 30%의 APY를 제공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투자 매력이 생겼고,

발표 직후 TRX의 가격 상승이 있기도 했습니다.

TMI★

APY 는 연간 퍼센트 수익률입니다.

3

태생부터 USDD는 UST와 동일한 문제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디페깅에 대한 우려의 시선이 높은데요.

UST의 담보로 사용되던 루나가 폭락함에 따라 UST가 1달러에 페깅되지 못하고 폭락했 듯,

USDD도 TRX(트론)가 폭락하면 결국 1달러에 페깅되지 못하고 하락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에요.

담보로 사용되는 트론 코인의 가치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하방 압력이 생길 수밖에 없다는 것이죠.

또한, TronDAO를 통해 100억 달러의 준비금을 마련했기에 방어가 가능하다는 논리도 이미 무너진 것이..

테라의 LFG 재단도 비트코인, 아발란체 등 100억 달러 상당의 코인을 담보로 마련하여 UST의 가치 방어에 힘썼으나,

담보 자산을 거의 다 소진하고도 가격 방어를 하지 못한 채 처참하게 무너지고 말았어요.

TronDAO라고 무사할까? 라는 의문이 드는 것도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이겠죠?

이런 시장의 의구심은 트론에 대한 매도(숏) 포지션 증가로 이어졌고,

트론 CEO인 저스틴 선은 오늘 트위터를 통해 빠르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점에서 아주 대응을 잘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루나코인 사태, 다음 타켓은 트론코인 너다?

루나 다음 타깃이 트론인 것 같은데, 트론 다오는 싸우기 위해 돈을 준비했다!!

4

트론 코인의 CEO 저스틴 선의 트위터입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이 지닌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는 한,

트론 또한 하방 압력으로부터 자유롭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시장 상황이 너무 안 좋기 때문에, 트론이라도 방어를 하고 가격이 안내려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루나보다 낮은 시가 총액을 지니고 있는 트론이 매도 공격을 방어할 수 있을까 싶긴 하네요.

그나마 트론에 고무적인 소식은 TronDAO에 알라메다 리서치가 외부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인데요.

미국 대선 당시, 바이든 후보에 큰 후원금을 내며 정부와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했을 것으로 예상되는,

샘 뱅크먼(FTX 거래소 CEO 겸임)의 알라메다 리서치가 멤버로 위치하므로, USDD는 방어를 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시선도 있네요.

트론, USDD는 어떤 수순을 밟게 될지는 쉽게 예측할 수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트론, USDD라도 가치를 잘 방어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UST 디페깅 이슈가 코인 시장 전체에 찬물을 끼얹은 느낌이 들어요.

왠지 불안하게 비트코인의 시즌 종료가 온게 아닐까 라는 불안함이 조금 들기도 하나요 아니면 코인들의 시세형성이 거품이 빠진

자기의 시세로 돌아와 가격이 책정이 될거 같기도 합니다.

내가, 투자자 여러분들이 보유 중인 UST는 과연 1달러로 회복될 수 있을지.. 아찔하네요 정말. 꼭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트론의 제작자인 저스틴 선은 USDD를 5월에 출시하고 USDD기반의 디파이를 통해서

연이율 무려 30%를 받게 하겠다 라고 발언을 했습니다.

그로 인하여 트론은 최근 호재로 지속적인 상승을 해왔는데요 하지만 당일은 이상하게도 루나사태로 인하여

떨어지는 전체적인 코인의 하락세, 스테이블 코인의 신회 하락과 겹쳐 공포분위기를 만드는 CPI 소식에도

트론은 가격방어와 상승세로 올랐습니다 루나의 반등으로 인해 묻혀 버리기는 했지만

루나코인의 근본인 UST 기반 디파이도 20% 인데 트론이 방어를 잘 해주는것을 보면 기술력의 헛점이 들어난다 해도

자본주의는 돈을 쫓아가는 사회다라고 느껴집니다. 왠지 씁슬하네요 이번 트론코인과 루나코인, 스테이블코인과 리플을 보면서

내가 소유한 코인에 대한 원리와 가능성은 확실히 알고 공부해야 하며 이 코인이 자보을 어떻게 주도적으로 하려 하는지, 기술력과

약간의 신뢰가 떨어져도 자본력이 충분하면 자본을 따라가는게 맞는거 같네 라는 가벼운 고찰을 해보았습니다.

이상 트론과 루나코인 사태 에 대하여 한마디 내뱉어 보았습니다 ^^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정보는 정보일 뿐입니다. 견해는 견해일 뿐이죠 정보를 확인을 하되 맹신하시지마시고 과욕을 부리지도 마세요!

 

▶ 바이낸스 수수료 20% 할인 레퍼럴 링크 바로가기

 

-추천글-

▷ 바이낸스 가입 방법

코인 관련 용어 정리

댓글 남기기

%d 블로거가 이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