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 선물 마진 거래 하는 방법 – 기본편
바이비트를 이용하시는 이유는 보통 선물거래라고 생각합니다
바이비트는 현물 페어도 적고, 거래량도 많지 않기 때문에
굳이 현물거래를 바이비트에서 할 이유는 크게 없습니다
하지만 선물 거래 인터페이스가 깔끔하고, 지정가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선물 거래시에는 좋은 거래소라고 생각합니다
바이비트 선물 거래 방법에 대하여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선물 거래를 위해서는 현물 지갑에서 선물 지갑으로 자금을 이동해야 합니다
자산 클릭합니다
보통 USDT(테더)를 이용하여 선물거래를 하실 것이기 때문에
USDT의 이체 버튼을 클릭합니다
보내는 계정 현물지갑, 받는 계정 선물지갑이 자동으로 선택됩니다
수량 입력하고 확인 누릅니다
이제 선물거래를 해보겠습니다
다음과 같은 순서로 클릭합니다
USDT 무기한 계약에서 BTC(비트코인) 선물거래를 해보겠습니다
들어가시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뜹니다
오늘은 선물거래의 기본인
1. 교차/격리
2. 레버리지(배율)
3. 롱/숏
이렇게 3가지만 설명해보겠습니다
교차/격리
교차 부분을 클릭하면 교차와 격리를 바꿀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교차와 격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교차
선물지갑의 모든 자산을 담보로 잡아서 선물거래를 하는 방식입니다
청산범위가 넓어지지만, 청산을 당한다면 선물지갑의 자산이 모두 날아갑니다
* 격리
격리는 원하는 금액(퍼센테이지) 만큼 선물 거래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청산범위가 좁아지지만, 청산 시 진입한 금액만 날아갑니다
개인적으로 격리 추천드립니다
레버리지 (배율)
그리고 밑 부분에서
롱/숏의 배율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바이비트는 BTC 기준 100배율까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고배율은 청산의 위험이 매우 큽니다!
100배율의 경우 1%만 반대로 가도 청산입니다
개인적으로 10배 이하 배율을 추천드립니다 (10배도 큽니다)
롱(공매수), 숏(공매도)
롱(공매수)은 상승에 배팅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5배율 롱을 쳤을 경우 1%가 오르면 5%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숏(공매도)는 하락에 배팅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5배율 숏을 쳤을 경우 1%가 내리면 5%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3가지에 대해 설명했으니
실제로 선물거래를 해보겠습니다
저는 격리로 비트코인 5배율 롱을 잡아보겠습니다
지정가/시장가 중 선택합니다
– 지정가 : 차트나 호가창에서 가격대를 보고 직접 입력하셔야 합니다
– 시장가 : 가격 입력 필요없습니다
이후 원하는 수량이나 퍼센테이지를 선택하고
롱을 클릭합니다
처음 거래하는 경우 확인창이 나옵니다
청산가격이 표시되며, 확인 누르면 선물거래 진입이 완료됩니다
(확인창 표시하지 않기를 클릭하면 다음부터 표시되지 않습니다)
스크롤을 밑으로 내리면 진입이 된 것이 보입니다
청산(매도)를 하고 싶으시면
지정가/시장가 중 하나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지정가는 수량과 가격 입력
시장가는 수량만 입력하시고 확인 누르시면 매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