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린저밴드 : 뜻, 설정, 바이낸스

주식과 비트코인 차트를 볼때 이동평균선, RSI와 함께 많이들 참고하는 마커중 하나가 ‘볼린저 밴드’다. 볼린저 밴드에 대해서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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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볼린저 밴드 뜻, 활용법

② 볼린저 밴드 설정 (+ 바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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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린저 밴드는 1980년대 초반 John Bollinger (존 볼린저) 라는 투자전문가가 창안해낸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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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린저성님은 주가의 변동이 표준정규분포 함수에 따른다고 가정하여 주가를 따라 위아래로 같은 폭으로 움직이는 밴드를 기준선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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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볼린저 밴드는 현재 가격수준이 고평가인지 저평가인지를 판단하기 위한 기준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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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상황에서 적합한 매매범위 지표라고 보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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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린저밴드는 상한선, 하한선, 중심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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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선은 이동평균선으로 추세 중심선으로 활용된다. 상, 하한선의 변동 폭은 추세중심선의 표준편차로 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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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선이 20일 이동평균선으로 이루어지고 ‘표준편차x2’를 더한 상한선, ‘표준편차x2’를 뺀 하한선으로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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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면 가격은 90%이상 볼린저밴드 내에서 수렴과 발산을 반복하며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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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완벽한 지표는 없으며, 볼린저 밴드 역시 벗어나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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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의 상대적인 수준과 변동성 정도를 확인하는데 쓰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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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린저성님은 밴드 폭이 수축, 확장하는 변동성을 활용하여 매매하거나 , 상단 밴드 지표를 활용하는 추세 추종기법을 많이 추천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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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낸스 기준으로 Indicators 추가 탭을 열어서 ‘Bollinger Bands’를 추가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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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설정

길이 : 20

표준편차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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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린저 밴드의 상한선

20일 이평선 + 20일 주가 표준편차값 x 2

▶ 볼린저 밴드의 하한선

20일 이평선 – 20일 주가 표준편차값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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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것을 감안하여 본인이 볼린저밴드를 사용하는 의도에 맞게 설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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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린저밴드의 목적은 가격의 상대적 높고 낮음에 대한 판단을 제공하는 것이지만, 절대적인 믿음을 가져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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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린저 밴드의 상단에 가까워 질수록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고,

하단에 가까워 질수록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지 무조건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