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공매도 하는법과 롱 숏 뜻 정리
비트코인 공매도 하는법과 롱 숏 뜻 정리
비트코인이 3만 4천달러대가 무너지면서 하락장이 되었다는 것은 기정 사실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현재의 금액은 고점대비 40% 이상 하락한 수치로 많은 투자자분들이 손실을 보거나 물려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러나 어려운 시장 속에서도 공매도 시스템을 활용해서 큰 수익을 내는 투자자들도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코인계의 전설이라 불리는 ‘워뇨띠’는
5월 30일 기준으로 최근 7일 수익이 80억원이 넘었죠.
비트코인 트레이더로서 하락장의 시작이 기쁜 일은 아니지만
한편으론 600만원으로 시작해 1000억원이 넘는 자산을 일구고
이러한 하락장에서도 꾸준히 수익을 유지하는 트레이더가 있다는 것에 감탄이 나옵니다.
일반적으로 뉴스에서는 우리나라 거래소 기준으로 보도되다 보니 손실관련 기사들이 주를 이루는데요
선물거래, 마진거래가 가능한 해외거래소를 이용하는 투자자들은
상승, 하락과 관계없이 꾸준히 수익을 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비트코인 공매도 하는법과 선물거래 거래소 선택하는법
, IB파트너를 통한 수수료 혜택 받는 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비트코인 공매도 사이트 비교
우리나라 비트코인 거래소에서는 선물거래의 공매도 시스템과 레버리지를 활용한
마진거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해외거래소를 이용해야만 합니다.
비트코인 공매도(숏), 공매수(롱)이 가능한 대표적인 대형 거래소는
바이비트, 바이낸스, 비트맥스 등이 있으며 기타 소형거래소들이 있는데요
수수료 이벤트를 많이 하는 소형거래소들은 유튜버들을 통해서 마케팅을 하고
먹튀하는 사건이 뉴스로 보도되는만큼 위험하기에 절대적으로 기피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대표적인 거래소인 바이낸스, 바이비트, 비트맥스의 장단점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바이낸스
바이낸스 거래소의 가장 큰 장점은 선물거래, 현물거래가 가능하며
다양한 알트코인들이 존재하기에 내가 원하는 코인들을 골라서
투자를 할 수 있고 레버리지를 최대 125배까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이낸스 마진거래의 단점은 가장 높은 배율인 125배는
오히려 사행성만 독촉하는 느낌이들고 마진거래 특성상 레버리지를 활용하면
비트코인만으로도 큰수익을 낼 수 있음에도 더 큰 수익을 위해서
알트코인에 레버리지를 활용하다보니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코인들의 종류가 너무 많다보니 서버가 불안정하여
거래멈춤 현상이 일어나서 청산을 당할 위험이 있는데요
이번 폭락장에서도 거래가 성사되지 않아서 청산을 당하고 거래소를 옮긴 트레이더들이 많습니다.
바이비트
바이비트 거래소의 장점은 탄탄한 서버 안전망과
지정가로 거래하는 경우 오히려 수수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이 대표적인 장점이죠
일반적으로 비트코인 거래를 하면 수수료가 나가지만 지정가 거래시
시장의 메이커의 역할을 한다는 의미로 오히려 수수료를 받으면서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점은 코인의 종류가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메이저 알트코인으로
중심을 이루고 있어서 바이낸스 보다는 코인의 종류들이 다양하지 못합니다.
비트맥스
비트맥스 거래소는 가장 오래된 선물거래소들 중 하나로 코인 초창기부터 투자를 하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다만 UI 등이 다른 거래소들 보다 뒤쳐지는 느낌이 있고 특별한 장점은 없기 때문에
신규 유입자들은 바이비트나 바이낸스를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공매도 하는법
비트코인 공매도를 위해서 해외 거래소를 선택하고 IB파트너 추천을 통해 가입을 했다면 업비트 등에서 송금을 해야 하는데요
해외거래소는 원화입금이 안되기에 우리나라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구매하고 코인을 입금하는 방식으로 공매도를 할 수 있습니다.
* 보다 상세한 해외거래소 입금방법과 거래방법은 포스팅 하단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비트코인 롱 숏 뜻
비트코인 롱 숏 뜻은 마진거래에서 많이 사용되는 단어로 상승할 것이라 예상하고
공매수하는 것을 롱, 하락을 예상하고 공매도 하는 것을 숏이라고 하는데요
예를들어 1000만원의 금액으로 10배의 레버리지로 공매수하는 경우 1억원에 거래가 성사되어
10% 이상 상승하는 경우 원금의 2배 수익률이, 하락하는 경우 청산당하게 됩니다.
반대로 비트코인 공매도인 숏을 하는경우 1000만원이라 가정했을 때
900만원으로 하락하면 오히려 100만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인데요.
요즘 같이 하락장에서는 공매도를 통한 수익을 보는 사람들이 더 많은 추세이지만
하락 후 반등자리에서 롱으로 수익을 짧게 먹고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비트코인 공매도 하는법인 롱 숏 뜻과 대표적인 선물거래소 3군데를 알아봤는데요.
마진거래의 경우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기에 굳이 알트코인들을
투자하지 않더라도 비트코인만으로 큰수익을 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600만원으로 1000억원 이상 수익을 내고 있는
워뇨띠의 경우도 90% 이상 비트코인만 거래를 하고 있다고 말한적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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