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 리본은 Charles Edwards 라는

사람이 만든 비트코인 지표다.

[해시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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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시다시피 비트코인은 채굴을 하는 것으로,

채굴을 위해서 사용한 컴퓨팅 파워를 일컫는

‘해시레이트’ 라는 수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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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레이트가 올라간다는 건 채굴자들이 더 많은

자원을 채굴에 투입한다는 뜻으로 이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예상하는 논리로 쓰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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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 리본]

이 해시레이트를 응용해 만든 지표가 ‘해시 리본’ 이다.

해시레이트의 30일 평균값과 60일 평균값 차트를

이용하는데, 작동 방식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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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같이 3가지 시그널을 준다.

19년에 해시리본을 만들고서 BUY 시그널을

지난 자료에 테스트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고 한다.

가격 떨어진 것보다 결과적으로 오른 폭이 훨씬 컸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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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년에 3번 21년에 1번 BUY 시그널이 나왔다.

비트코인이 만들어진 이후로 BUY 시그널은

총 13번 뿐이므로 해시리본은 장기적 관점에

어울리는 지표라는 생각이 든다.

트레이딩뷰에서 확인가능하다.

사용하는 비트코인 차트를 띄우고

[지표]에서 hash ribbons 으로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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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에 적용이 된 모습으로 20년에도 BUY 시그널이,

그리고 최근 BUY 시그널이 나타난 상태이다.

항복은 회색원, 회복은 연두색원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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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데이터까지도 찾아 보고 싶다면

차트 티커를 BLX로 검색하면 11년부터의

비트코인 가격 차트가 나오므로

거기에 해시리본을 적용시켜보고 분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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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해시리본은 비트코인 채굴과 상관있는 수치인

헤시레이트를 바탕으로 만든 비트코인 지표이다.

2. 트레이딩뷰에서 확인 가능하다.

3. 최근에 BUY 신호가 떴다. 물론 판단은 본인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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