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선물 물타기는 어디에서 해야 할까?
최근 코인 변동성이 정말 심한데요,
나스닥을 따라가는 것 같다가도 안 따라가는 것 같다 이런 말들도 들리고
하루 종일 같은 지점에서 횡보하는 등 정말 잘하시는 분들도
방향을 읽기 힘들어하시는 장입니다.
다들 고배율 많은 비중의 시드 투입보다는 저배율로 투입하시거나
정말 적은 비중으로 시드를 투입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선물에 정말 갓 입문하신 분들을 위해 선물 물타기는 어디서 해야 할 지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저도 코린이이기 때문에 크게 조언해드리기는
어렵지만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글을 작성하는 것이니
아 이렇게 하기도 하는 구나 하고 참고해주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항상 주식이든 코인이든 정답은 없으니까요.
제가 선물을 처음할 때 가장 많이 했던 후회가 선물 물타기를 아무곳에서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 했을 때 심지어 레버리지의 개념은 대충 알고 있어도 초심자의 행운으로 승률이
매우 좋게 나와서 그냥 내가 누르는 것이 정답이다 이러면서 엄청난 자신감을 갖고 대충 감으로
지지랑 저항 확인해서 롱숏 버튼을 눌렀어요.
그러다가 빔 하나에 나락 갔죠..
그 때 나락갈 때 시드를 분할로 진입했었는데
물을 아무곳에서나 탔던 기억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알트를 30배로 하면서 -30%됐을 때 물타기,
아니면 -10%에서 물타기 이런 식으로 배율도 높으면서 그냥 아무곳에서나 물을 타곤 했습니다.
아무곳에서나 물을 타도 탈출을 했던 경험이 있긴 하지만 이게 탈출을 못할 수도 있겠죠?
그렇다면 물은 어디서 타는 게 좋을까요? (주관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100% 옳다/아니다 보단
그냥 이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정도로 참고해주세요)
1. 청산가 부근
분명 청산가 근처까지 갈 것이라 예상을 하지 못했는데
코인 시장이 변동성이 큰 만큼 정말 가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 지점까지 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항상 진입하기 전에 일단 물탈 곳을 생각하고 들어가야 하는데
저 같은 경우엔 청산가 부근으로 잡아요.
저뿐만이 아닌 많은 분들도 청산가 부근으로 많이 잡습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시드 풀투입은 아닙니다.. 항상 시드 대비 굉장히 적은 비율로
들어가고 물타는 것도 1차는 투입한 시드만큼으로 들어갑니다.)
2. 지지대/저항대
이것도 너무 당연한 말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항상 신기한 건 코인할 때
생각으론 어느정도에서 손절한다, 익절한다 이렇게 생각해도 막상 늘어나는 숫자를 보면
쉽게 손절/익절을 못하는 것처럼 손실이 커질수록 조금이라도
더 마이너스 퍼센트를 줄이기 위해 아무곳에서나 물타기 마련입니다.
그러니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지지대 저항대를 꼭 확인한 후에 그쪽에서 물을 타주세요!
너무 기본적인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기본적인 것도 맞고
어떤 분은 글쎄 이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을텐데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다 다른 것이기도 하고 코인은 어떻게 흘러갈지 아무도 모르는건데 정답이 어딨겠어요!
선물에 처음으로 입문하신 분들은 물타실 때 두 가지만 참고해주시고 매매를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사실 물타기보다도 가장 좋은 것은 적절한 위치에서 손절을 하는 것입니다.
적절한 위치에서의 손절이란 자신의 시드 대비 절반을 손절하라는 것이 아니라
이 정도는 다시 매매를 통해 금방 복구할 수 있겠다, 정말 감당할 수 있겠다 싶은 정도일 때
그냥 칼손절해버리고 뇌동매매가 아닌 정신이 온전한 상태에서 포지션 진입을 하는 것이 제일 괜찮아요.
손절을 한다 그러면 정말 아깝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손절하고 뇌동이 아니라
제대로 차트를 보고 포지션 진입해서 돈을 따는 게 차라리 나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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