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가상화폐 전망에 대해
먼저 필자의 주관적 견해이므로 투자 판단은 각자 본인의 판단과 선택에 의해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1월 11일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은 5,100만원을 호가하고 있습니다.
전일대비 +2.5%의 상승을 현재시간 17시 09분에 기록중이네요. 이더리움의 가격은 380만원 언저리에 와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어제가격 대비해서 반등을 보이자 다른 알트코인들도
일제히 반등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 이들 가상화폐의 가격이 어떻게 흘러갈지 안개속에 있습니다.
주식처럼 그 바닥을 정확히 알 수 없고 국제적 여러 요인들이 미묘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아무도 미래를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여러가지 외부 요소들을 근거로 주관적 판단을 할 수 있을 따름이죠.
가상화폐 전반에 걸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이 비트코인의 흐름입니다.
가상화폐 전망은 비트코인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비트코인과 관련하여 최근에 이슈가 되었던 몇가지 중요한 일들이 있습니다.
미국 Fed(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이 긴축으로 돌아설 것이라는 점이 그 첫번째 입니다.
그동안 지나치게 많이 풀려있는 돈을 이제는 회수해야 하는 상황이 된 미국은 올해를 시작으로 기준금리 인상의 정책을 펴게 될 듯 보입니다.
기준금리 인상이 비트코인의 가격에 무슨 영향을 주느냐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영향을 줘서 악재가 될 수도 있고 또 상황에 따라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악재가 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금리 인상은 대규모 자금의 흐름을 은행과 채권시장으로 향하게 합니다.
아시다시피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전 세계 자금 흐름이 이와 역행하게 될 경우 악재로 작용하게 될 수 있는 것이죠.
반면 돈이 많이 풀리고 불확실성이 높아질수록 상대적으로 비트코인의 가치는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한때 1조 달러의 시총에 도달했던 비트코인은 세계 부호들이
자신의 자산을 지키키 위한 유용한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음에 틀림없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에게 유리한 곳으로 오가면서 때로는 안전자산인 은행, 채권으로 은행과 채권이 위험하다고
느낄 때 비트코인 등의 타 자산으로 재산을 이동 혹은 분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본의 큰 흐름을 역행할 수는 없죠.
예전보다 코인 시장이 주춤하고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많은 사람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 현재 상황입니다.
첫 투자를 준비하고 있는 분이라면 국내 거래소를 찾고 계시겠지만
양방향 투자가 가능한 해외 거래소에 눈을 돌려야 할 때라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선물거래나 마진 거래가 금지되어 있기 때문이며 많은 사람들이
해외거래소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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