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가상화폐 전망 라이프코인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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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가상화폐 전망 라이프코인 상장

안녕하세요.

디지털자산을 소개하는 Asset Technician

쿠츠(a.k.a. catmoney1)입니다.


여러 대외 이슈로 인해서 가상화폐 시장부터 주식시장 까지 하락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 가상화폐 시장 모두 거래는 계속해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대박을 내는 공모주가 있고, 가상화폐 시장 내에서도 계속해서 성공하는 IDO, IEO 도 가끔은 나오는 것 같습니다.

다만, 누구에게나 다 괜찮아 보이는 프로젝트, 주식은 진입 조차 쉽지 않고,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경우엔 수익을 내기 어렵고, 원금도 챙기기 어려운 경우도 상당합니다

. 아무거나 사도 수익을 내는 불장도 있지만, 지금은 DYOR 열심히 하고 들어가고 수익을 내기 쉽지 않은 시장임은 틀림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안하면 같은 자리에 머무르기 때문에

저는 종종.. 손해를 보기도 하지만 이것 저것 해보는 편입니다.

사실 오늘 소개해드릴 프로젝트는 제가 작년에 참여했던

플라이빗 세일이 완전한 실패로 끝났기 때문에 이번에는 쳐다보지도 않았었는데요.

또, 제가 참여안했더니 세일 자체로도 약간의 수익을 남겨줬고,

플라이빗에 이어서 MEXC 거래소 상장까지 이어졌네요..

제가 참여했던 세일은 출금도 안해주고, 상장도… 안하다시피 했습니다 ㅠㅠ..

아무튼 오늘 소개해드릴 프로젝트는 플라이빗에 이어서

MEXC 거래소에 3월 9일 오후 6시에 상장 예정인 데비타(DEVITA)입니다.


데비타(DEVITA) 프로젝트, 헬스케어와 블록체인의 만남

데비타는 우리가 가상화폐에 투자하면서 꽤나 빈번하게 접할 수 있는

보건 의료 서비스, 헬스케어 관련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많은 프로젝트들이 허울뿐인 경우가 더 많았는데요.

데비타 같은 경우는 그래도 실체가 어느 정도 있는 프로젝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데비타는 2가지 원인을 기반으로 시작된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은 현재 감염병 유행과도 연관된 물리적 인프라 이슈입니다.

국내에서도 작은 소도시에서는 큰 수술이나 진단을 받으려면, 상급 의료기관을 추천하는 경우가 상당한데요.

개도국의 경우는 대도시에 가도 이런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경우가 많고, 방문 진료가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최근에 코로나로 인해서 열이나거나 확진자의 경우도 병원에 가기 어려워서 여러 문제를 겪는 경우가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오랜 기간 동안 정리되지 않은 데이터, 기존 헬스케어 시스템의 병목 현상으로

인해서 중요시되어야할 관련 데이터들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서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명확하지 않은 데이터로 인해 진료, 치료가 이뤄진다면 이는 오진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작지 않을 것으로

보임과 동시에 치료 효과도 떨어질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

데비타 팀의 이슈 해결

데비타 팀은 이러한 이슈들을 해결하고자 시작된 팀이자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이슈 해결을 위해 3가지 방면에서 접근해 활용도 높은 헬스케어 플랫폼을 지향하는 프로젝트로 보이네요.

먼저,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텔레헬스 서비스를 지원해 물리적인 거리를 좁힐 것이라고 합니다.

최근 확진자 수 증가로 원격진료가 국내에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아직 초기인 만큼 문제점도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당장은 감염병으로 인해 많은 수의 환자가 원격 진료를 받고 있지만,

가까운 미래에 안정화된다면 이러한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많은 개도국과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운 곳에서도 텔레헬스 (원격진료)서비스가 확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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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환자가 본인의 데이터를 직접 관리할 수 있게 함으로서 자신의 데이터에 대한 통제권을 갖고,

관련된 정보는 디지털 시대의 신원 인증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 DID를 활용해 기존의 시스템들보다 안정성있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데비타의 DHR 시스템은 기존의 중앙화 시스템과도 무리없이 함께 운영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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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데이터를 상업화해 거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야흐로 빅데이터의 시대가 시작된지도 이제 시간이 꽤 흘렀습니다.

관련 데이터를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자부터 연구원, 기관, 기업간의 데이터를 활발하게 거래할 수 있는 시장이 될 것입니다.

사용자들이 스스로 정정보를 관리 가능한 투명한 시스템이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자 몰래 개인정보를 활용하는 경우를 생각하면 상당히 진보된 플랫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한 생태계 확장

데비타는 특히나 영토가 넓고, 유목생활을 하는 인구가 여전히 많은 몽골이라는 시장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관련해서 몽골 관련 파트너십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카카오페이, 중국의 위페이, 알리페이 처럼 몽골 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쓰이는 결제시스템인 게레레 페이를

등에 업고 있는 게레레 시스템즈와의 파트너십으로 안정적인 시장 진출을 통해

300만 이상의 유저가 데비타 생태계 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많은 유사 프로젝트들이 있었지만, 활발하게 이용되지 않았던 것은 유저들에게 접근이 어려웠던 탓인데

데비타의 경우 초기에는 게레게 페이를 통해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몽골 최대 보험회사인 Bodi 인슈어런스 그룹과 협력을 통해서도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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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글로벌 거래소 상장

최근 데비타는 플라이빗에서 세일(3월 3일)을 진행하고, 바로 상장(3월 4일)까지 진행했는데요.

곧 이어서 활발하게 가상화폐 시장에서 거래가 이뤄지는 글로벌 거래소 중 하나인 MEXC에 9일 저녁 6시 상장 예정입니다.

장 분위기가 상당히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일주일내 2개 거래소 상장을 하는 것을 보니

앞으로도 상당히 공격적으로 상장을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해서 공지를 보니 기존에 MEXC에 상장되어 있는 토큰 중 LIFE 토큰이 있어,

MEXC 에서 사용하는 티커는 LIFEX라고 하니 이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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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 이코노미

LUSD라는 ERC-20 기반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이며 달러에 페깅되 1달러와 같으 가치를 지니며,

별도 거래소 상장은 없으며 플랫폼 내에서 서비스 결제 관련 수단으로 활용되는 내부 플랫폼 거래 스테이블이라고 보면될 것 같습니다.

이를 통해서 국가와 관계 없이 쉽게 활용될 수 있다고 하네요.

또, 생태계 내에서 모든 거래, 트랜잭션에 대해서는 0.5% 수준의 수수료가 부과되고,

이 수수료의 3%는 LUSD 토큰 보유자에게 매주 재분배된다고 합니다.

수수료 3% 재분배 보다는 카드 수수료, 환전 수수료, 송금 수수료 등을 고려하면

0.5% 는 저렴한 수준의 수수료라고 생각되는 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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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토큰은 플랫폼의 거버넌스, 유틸리티 토큰으로 플라이빗에 상장되었고, MEXC에 상장예정인 토큰입니다.

결제 기능에도 활용하고 온-체인 거버넌스 프로토콜 참여를 통해 투표권을 위임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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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ONE ID는 NFT 형태로 ERC-1155 기반으로 OTP, DID 기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강력한 신원인증 NFT 토큰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데비타 프로젝트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더 자세한 내용은 커뮤니티와 웹 사이트를 통해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이 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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