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 영국/EU 뉴스 영국 바이낸스 영업금지 결정
UK 영국/EU 뉴스 영국 바이낸스 영업금지 결정
영국 금융감독기구는 가상화폐 세계 최대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의 영국내 영업을 금지하는 결정을 내렸다.
따라서, 영국 FCA는 오는 수요일까지 모든 광고 및 금융 홍보물을 삭제할 것을 명령했다.
이 같은 결정에 대한 판단은 가상화폐 거래에 있어서, 반복되는 사기행위가 발생한 점에 따른 조치라고 밝혔다.
해당 소식은 영국 언론들도, 주요하게 다루며, 비중있게 보도했다.
바이낸스는 중국계 캐나다인으로 알려진 Changpeng Zhao 가 설립한 것으로
세계에서 직간접적으로 중국인들의 가상화폐 사랑은 앞도적인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소식은 정작 바이낸스 홈페이지에서는 별도 공지하지 않는 점은
이해하기 어려울 듯 하다. (영국시간 2021년 6월 28일 14:34분 현재기준)
한편, 6월 24일 파라과이 정부가 빗코인을 공식 화폐로 인정하는 법안을 제출했다는 내용은 보도하고 있으며,
6월 28일 기준으로 도지코인과 일로 머스크 관련 뉴스와 BTC의 가격 뉴스는 전달하면서도,
사실상 일요일에 알려진 영국 금융감독기구에서 내려진 조치에
대해서는 보도하지 않는 모습은 그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어 보인다.
영국 데일리 텔레그라프는 관련 뉴스에서 2021년 지금까지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는 설명을 달았다.
이는 올해 투자(?)자들은 대부분 손실을 본 상황이거나, 이익이 거의 없는 상황을 의미한다.
“Bitcoin wipes out 2021 gains after sinking under $30,000”
– The Daily Telegraph (6.22)
영국 BBC도 경제면에서 바이낸스 영업금지 결정에 대해서 보도했다.
가상화폐의 거래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규제가 전방위로 강화될 것으로 보여,
현재 투자(?)하는 경우와 앞으로 투자(?) 할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 되었으며,
과연 투자상품으로 정착할지 여전히 미지수로 남는다.
가상화폐를 구입하는 당사자들도, 냉정하게 투자인지, 투기인지, 가상화폐가 과연 이름대로 화폐로 역할을 할 지,
자산가치가 있는 상품이 될지도 면밀하게 살펴봐야 하는 책임이 뒤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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